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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곽노현ㅇㅇ
비공개 조회수 5,961 작성일2011.08.31

안녕하세요 요즘 사회돌아가는걸 손톱만큼도 모르는 학생인데요

이 사설 해석좀 부탁드려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작년 교육감 선거 때 진보좌파 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직을 사퇴했던 사람에게 "2억원을 줬다"고 시인하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9일 "책임있게 처신하라"고 했고, 진보신당은 "국민이 곽 교육감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후보매수 의혹의 불똥이 진보좌파 진영 전체로 튀는 것을 막아 보려는 뜻이다. 곽 교육감은 29일 정상 출근해 회의를 주재하면서 "꿋꿋이 나가자"고 당부했고, 교육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선 '죄를 지은 게 없고 떳떳하며 수사가 진행 중이니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작년 6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 현 교육감은 34.34% 득표율로 2위와 1%포인트 차로 당선됐다. 곽 교육감은 진보좌파 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반면, 보수우파 진영은 6명의 후보가 난립해 65% 넘는 우파성향 표를 서로 갈라먹는 바람에 자멸(自滅)하고 말았다. 5000만원 기탁금을 내고 최종후보등록까지 마쳤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끝내 선거에 나서 1~2%만 득표했어도 곽 교육감 당선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곽 교육감이 후보를 사퇴한 박 교수의 선거빚을 처리해 주겠다는 약속에 따라 문제의 2억원을 건넨 것이라면 곽 교육감은 교육감 자리를 2억원에 매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곽 교육감은 작년 선거 유세 때마다 "부패 꽉 잡는 진보 단일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사람이다. 선거 과정에서 "서울 교육행정이 너무 썩은 것은 밀실행정 때문이고 저는 그곳에 햇볕을 비추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랬던 곽 교육감이 좋은 뜻이 담긴 2억원을 왜 밝은 햇볕을 피해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돈이 건네지는 발자취를 지우려 했는지 궁금해진다.

그는 또 선거 때 "사람들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고 부르는데 법과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에 강성(强性)으로 비치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곽 교육감은 이제 와서는 "제가 배우고 가르친 법은 인정이 있는 법이자 도리에 맞는 법"이라면서 "합법성만 강조하고 인정을 상실하면 몰인정한 사회가 되고 그것은 법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법을 전공한 곽 교육감이 진짜로 후보를 사퇴시키는 대가로 돈을 건네는 걸 인정(人情)의 법학(法學)이라고 생각한다면 법을 잘못 배우고 잘못 가르쳐 왔다고 고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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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아오바
지존
정당, 사회단체 6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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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작년 교육감 선거 때 진보좌파 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직을 사퇴했던 사람에게 "2억원을 줬다"고 시인하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9일 "책임있게 처신하라"고 했고, 진보신당은 "국민이 곽 교육감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후보매수 의혹의 불똥이 진보좌파 진영 전체로 튀는 것을 막아 보려는 뜻이다. 곽 교육감은 29일 정상 출근해 회의를 주재하면서 "꿋꿋이 나가자"고 당부했고, 교육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선 '죄를 지은 게 없고 떳떳하며 수사가 진행 중이니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즉..... 진보 진영은 곽노현 교육감에게 '실망이야.. 알아서 해' 등등을 통해 진보 진영 자신들과의 연결고리를 끊겠다는 의미로 해당 신문이 해석.

 

 

 작년 6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 현 교육감은 34.34% 득표율로 2위와 1%포인트 차로 당선됐다. 곽 교육감은 진보좌파 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반면, 보수우파 진영은 6명의 후보가 난립해 65% 넘는 우파성향 표를 서로 갈라먹는 바람에 자멸(自滅)하고 말았다. 5000만원 기탁금을 내고 최종후보등록까지 마쳤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끝내 선거에 나서 1~2%만 득표했어도 곽 교육감 당선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곽 교육감이 후보를 사퇴한 박 교수의 선거빚을 처리해 주겠다는 약속에 따라 문제의 2억원을 건넨 것이라면 곽 교육감은 교육감 자리를 2억원에 매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보수측 교육감은 서로 단일화도 안 하고 서로 교육감 하겠다고 싸우다가 좆ㅋ망ㅋ 한 반면에 진보는 후보 단일화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보면 곽노현 교육감이 사실상 돈을 줬을 것이다.....

 

 

 

 

 곽 교육감은 작년 선거 유세 때마다 "부패 꽉 잡는 진보 단일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사람이다. 선거 과정에서 "서울 교육행정이 너무 썩은 것은 밀실행정 때문이고 저는 그곳에 햇볕을 비추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랬던 곽 교육감이 좋은 뜻이 담긴 2억원을 왜 밝은 햇볕을 피해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돈이 건네지는 발자취를 지우려 했는지 궁금해진다.

 

 --------------> 곽노현 교육감은 자신이 그렇게 '선의로~~~~~' 줬다고 말하면서 정작 돈을 건네줄 때에는 자신의 측근을 통해 돈을 보내줬는가????????????????????????

 

 

 

 그는 또 선거 때 "사람들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고 부르는데 법과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에 강성(强性)으로 비치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곽 교육감은 이제 와서는 "제가 배우고 가르친 법은 인정이 있는 법이자 도리에 맞는 법"이라면서 "합법성만 강조하고 인정을 상실하면 몰인정한 사회가 되고 그것은 법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법을 전공한 곽 교육감이 진짜로 후보를 사퇴시키는 대가로 돈을 건네는 걸 인정(人情)의 법학(法學)이라고 생각한다면 법을 잘못 배우고 잘못 가르쳐 왔다고 고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법학자로 도리를 운운하는데 이건 곽 교육감 스스로가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셈이다.

 

 

 

종합하자면 더 얼굴에 똥칠하기 전에 빨리 사퇴하라........ 는 뜻이겠습니다.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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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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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윤리적이라 서 동성애지지자인거구요 사상이붉은놈이라 위선자인겁니다 그래서 음지에서 교육감직을 산거구요어린학생들을 선동부대로 만들려고 서울시학생조례안을 통과시키려 안간힘을 쓰는거랍니다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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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님 종북좌파들의 우기기에 넘어가선 안돼구요

제가 종북좌파들의 특징을 가리켜 드리죠 종북좌파의

특징1.무조건우기기

특징2.남이하면불륜 내가하면로맨스

특징3.민주당이 정권잡으면 무조건 찬성 한나라당이 정권잡으면 무조건반대 차라리 김정일이 낳다는말도함

특징4.그냥 ㅄ들이에요

특징5.특히쩌는 이중성 처음에곽노현 사퇴하라햇다가 나중에 옹호 ㅋㅋ개쪌죠? 트위터에 종북좌파세력들이 널려 있습니당!~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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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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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작년 교육감 선거 때 진보좌파 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직을 사퇴했던 사람에게 "2억원을 줬다"고 시인하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9일 "책임있게 처신하라"고 했고, 진보신당은 "국민이 곽 교육감의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후보매수 의혹의 불똥이 진보좌파 진영 전체로 튀는 것을 막아 보려는 뜻이다. 곽 교육감은 29일 정상 출근해 회의를 주재하면서 "꿋꿋이 나가자"고 당부했고, 교육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선 '죄를 지은 게 없고 떳떳하며 수사가 진행 중이니 사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즉..... 진보 진영은 곽노현 교육감에게 '실망이야.. 알아서 해' 등등을 통해 진보 진영 자신들과의 연결고리를 끊겠다는 의미로 해당 신문이 해석.

 

해석 -곽노현은 공무원이 아니라, 민선을 통해 당선된 자이다. 그러나 좌파, 전교조가 지지하는 사람이므로 그들 조직에 피해를 줄까봐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하지만 곽노현 사건과 좌파들은 직접 상관이 없고, 다만 곽노현 개인의 선거비리문제이다.

 

 

작년 6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곽노현 현 교육감은 34.34% 득표율로 2위와 1%포인트 차로 당선됐다. 곽 교육감은 진보좌파 진영 단일후보로 나선 반면, 보수우파 진영은 6명의 후보가 난립해 65% 넘는 우파성향 표를 서로 갈라먹는 바람에 자멸(自滅)하고 말았다. 5000만원 기탁금을 내고 최종후보등록까지 마쳤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가 끝내 선거에 나서 1~2%만 득표했어도 곽 교육감 당선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곽 교육감이 후보를 사퇴한 박 교수의 선거빚을 처리해 주겠다는 약속에 따라 문제의 2억원을 건넨 것이라면 곽 교육감은 교육감 자리를 2억원에 매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 보수측 교육감은 서로 단일화도 안 하고 서로 교육감 하겠다고 싸우다가 좆ㅋ망ㅋ 한 반면에 진보는 후보 단일화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보면 곽노현 교육감이 사실상 돈을 줬을 것이다.....

 

해석-박명기 교육감 후보자가 어떤 이유로든 후보에 나와서 끝까지 선거에 임했다면 곽노현은 지금현재 교육감에 당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거에 출마했다가 단일화로 사퇴하는 식의 출마자 사퇴권고는 그 자체로 선거의 공정성을 거스르는 문제와 출마자들의 비리의 소지를 안고 있다.

 

 

곽 교육감은 작년 선거 유세 때마다 "부패 꽉 잡는 진보 단일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사람이다. 선거 과정에서 "서울 교육행정이 너무 썩은 것은 밀실행정 때문이고 저는 그곳에 햇볕을 비추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랬던 곽 교육감이 좋은 뜻이 담긴 2억원을 왜 밝은 햇볕을 피해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돈이 건네지는 발자취를 지우려 했는지 궁금해진다.

--------------> 곽노현 교육감은 자신이 그렇게 '선의로~~~~~' 줬다고 말하면서 정작 돈을 건네줄 때에는 자신의 측근을 통해 돈을 보내줬는가????????????????????????

 

해석-정당한 선의는 공개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에 출마했다가 출마를 포기한 사람, 즉 곽교육감 당선에 직접 기여한 사람에게 돈을 건넨 행위는 어떤 말로도 그 정당성이 성립될 수 없어서, 결코 선의가 될 수 없다는 논지다.

 

 

그는 또 선거 때 "사람들은 나를 법치주의 전사라고 부르는데 법과 원칙에 충실했기 때문에 강성(强性)으로 비치는 것은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곽 교육감은 이제 와서는 "제가 배우고 가르친 법은 인정이 있는 법이자 도리에 맞는 법"이라면서 "합법성만 강조하고 인정을 상실하면 몰인정한 사회가 되고 그것은 법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법을 전공한 곽 교육감이 진짜로 후보를 사퇴시키는 대가로 돈을 건네는 걸 인정(人情)의 법학(法學)이라고 생각한다면 법을 잘못 배우고 잘못 가르쳐 왔다고 고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법학자로 도리를 운운하는데 이건 곽 교육감 스스로가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셈이다.

 

해석-도리와 법은 차이가 있다. 도리는 도덕적 윤리다. 양심법이다. 각자 양심으로 옳고 그름을 결정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 지극히 개인적인 도덕문제다. 법은 한 국가의 국민들이 공동체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조항들을 법으로 명시하여 지키는 공개된 룰이다. 따라서 법은 양심이나 선의와 상관이 없다. 따라서 곽교육감이 선의로 2억을 건넸다고 주장할지라도 선거법에 이미 명시된 법조항을 어겼다면, 이는 양심이나 선의에 앞서 이미 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불법으로 처벌되는 것이다.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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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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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씨 함 물어봅시다

 

사복되면 당연히 돈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이 100%로 나누어집니다 왜냐하면

 

있는집 자식들은 메이커 옷장난 아님 근데 곽노현씨는 전면무상급식으로 모두 평등하게 하자고 하네여

 

두번째 두발자유 일단 두발자유되면 누가 성인인지 미성년자인지 구분안갑니다 그러니깐 pc방이나

 

모텔 유흥업소 자유롭게 다니게 해주세여 그리고 미성년자랑 자더라도 어짜피 성인인지 미성년자인지

 

모르니깐 미성년자보호법은 없애주시고 성매매도 허락해주세여 곽노현씨가 세상을 재미있게 만들었으니깐

 

법으로도 성인들에게 자유를 주세여 ㅋ

 

누가 성인이지 미성년자인지도 모르는데 맨날 주민등록 보고 만나서야 되겠습니까 일단 곽노현씨 법으로

 

미성년자랑 자도 법적으로 문제 없게 해주시면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 재미있음        곽노현 무상급식=평등화      복장자율화=돈있는사람은 명품옷입고 다닐거고 돈 없는 애들은? 곽노현씨 멋진분입니다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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