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관심 많은 것 맞나요? 조금만 찾아봐도 곽노현이 뭘 하려고 하는지 뭣 때문에 잡혀들어갔는지 다 나오는데? 우선 국회의원보다 깨끗해야 할(학생들의 모범이 될 만한) 인간이 뇌물 혐의로 씨름하고 있다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자기는 선의의 뜻으로 상대 후보자에게 돈을 줬다고 하는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렇지 봉급 받고 일하는 법조인이 친하고 불쌍하다는 이유로 2억을 준답니까? 게다가 그 사람도 후보자로 거론되었을 정도의 인물인데 줬던 시기가 안 좋았죠. 당연히 검찰이 수상하게 생각할 수 밖에요. 뭐 한나라당의 탄압이니 어쩌고 하던데 이 상황은 누가 봐도 수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쉴드치는 전교조나 전라도 지방 사람들은 곽노현은 깨끗하다고 믿겠죠. 그리고 학생인권조례. 당선되기 전 곽노현을 지지했던 자들도 이 조례가 시행을 앞두고나서부터 많이 떨어져나갔죠. 겉으로는 학생의 인권을 위해 번드르르하게 치장을 했지만 사실 이 조례가 학생의 인권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리 없고 오히려 머리 잘 굴리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있게끔 악용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사의 지적 범위가 좁아져서 교사가 함부로 학생들을 체벌할 수 없게 되고 곧 교권 추락으로 이어진다는 거죠. 교사들 중에서도 전교조들만 이 조례를 찬성하고 있는데 몇 년만 지나면 자신들이 학생들에게 털리면서 그 때 왜 이걸 지지했을까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마지막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한나라당(보수파)냐고요? 학생인권조례 자체가 진보라고 치장되어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만 이 현실과 동떨어진 말도 안되는 조례를 싫어하는 건 보수진보 가릴 것 없지요. 그렇다고 이 자칭 진보조례를 싫어한고 해서 모두 다 보수는 아닙니다. 이따위 조례가 진보라면 차라리 보수가 낫죠. 

학생인권이라는 명목아래 동성애를가르치고와 중고등학생정치참여,선생님의체벌금지 정말올바른교육정책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반대하는 사람 한나라당 사람보다 기독교인들이 더 많을듯 ㅋㅋ

저는 곽교육감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뒤떨어진 교육 정책 때문입니다.

체벌금지를 시키면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를 합니까? 교사가 체벌하면 학생의 인권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금지시키는 것 같은데, 오히려 지금 학생들이 선생님을 개무시하고 때리려고 하고 있을 뿐더러 명예퇴직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교육체계가 무너지게 된다고요.

게다가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사회가 충격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이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합니까? 만일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되면은 학교폭력을 해결할 수 있는 기미가 사라질 지 모릅니다. 또한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할 능력도 완전히 사라지게 될 거라고요. 어떻게 학생이 머리에 염색을 하고, 미국인처럼 동성연애를 합니까? 학생이라면 학생답게 머리를 단정하게 하고, 올바른 교육을 받아야지 나중에 사회 생활을 할 때 낭패를 안 보죠.

또 곽 교육감은 선거를 치르기 전에 뇌물과 관련된 일을 벌였던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이 교육감직을 수행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곽 교육감이 뇌물과 관련된 일을 벌였는데도 고작 벌금형 3000만원을 선고한 김형두 판사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그런 사람에게 솜방망이식 처벌을 내립니까? 뇌물과 관련된 일을 했다면 무조건 징역형을 내리면서 직무를 못하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처벌 판레 아닌가요? 내가 판사였다면 직무를 정지시키고, 징역형을 내렸을 겁니다.

한나라당(보수)만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교조들 중에도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