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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명숙
그린나래 조회수 5,039 작성일2006.03.28

내일 면접을 보는데요

요즘 이슈가 되는 것들을 질문을 한다길래 찾고 잇는데요 ㅠ

한명숙 이란 분이 이슈에 오르셨길래

네이버를 찾아도 잘 안나오네요 ㅠㅠ

한명숙씨가 국무총리가 된것인가요?
아직 되지 않으신건가요 ? ㅠㅠ

그리고 이렇게 이슈가 되는 건 단지 여성이라서 그런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그리고 2006년 지금까지 있었던 사회에 이슈가 되는 일도 좀 적어쥬세요 ㅠㅠ

마니 급해요//

내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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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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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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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아닌  남편   박성준(징역15년-복역13년)과 관련된 일이지만

 "통혁당사건"의 심각성을 무시할 수없습니다.

"통혁당사건" 은  박정희정권의 조작이 아닌,   실제 발생한    간첩사건입니다. 

 

 

▼통혁당 사건은…▼

1968년 8월 24일 중앙정보부가 ‘통일혁명당 간첩단’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사건이다

규모 면에서 6·25전쟁 이후 최대 조직 간첩사건 이다.

 

검거된 158명 중 73명(23명 불구속)이 검찰에 송치됐으며 김종태(金鍾泰)를 비롯한 주모자 4명은 사형을 당했다. 중정은 당시 통혁당이 북한 조선노동당의 지령을 받는 간첩조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통혁당 핵심 인사들과 어울렸던 진보적 지식인들은 중정에서 주모자로 지적된 김종태가 북의 지령을 받은 간첩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다.

 

사형이 집행된 김종태에 대해 1969년 7월 당시 북한 김일성(金日成) 주석은 영웅 칭호를 내렸다. 당시 김 주석은 “김종태와 같은 투철하고 준비된 혁명가를 육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혁당 사건은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과거사위)의 조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과거사위 안병욱(安秉旭·가톨릭대 교수) 간사는 “과거사위의 조사 대상은 사회적으로 의혹이 크거나 논란이 많은 사건이지만 통혁당 사건은 그렇지 않다”며 “주모자들에 대한 혐의가 분명해 정치적으로 과장이나 왜곡된 사건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2.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없는  폐쇄적이며 독선적인 이화페미들의  대모(代母)이며,    "여성부"의  창설주역이며, 초대 장관을 지냈습니다.

 

 

 

  여성부가 설치된 국가는 한국과 뉴질랜드 등 전 세계에 딱 2개뿐입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여성부 공무원수는 46명, 한국 120명. 예산도 한국이 뉴질랜드 3배 이상인 6천억원입니다.

 

그러나, 여성가족부로 개칭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부로서 뚜렷하게 해 놓은 업적이 전무합니다(바뀐 "여성가족부"란  명칭도   "가족"구성원에서  남성을 배제하는  이름이며, 영문명인 "Ministry of Gender Equality"란 명칭과도 부합되지 않는 이름입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여성부와 여성단체가 국민의 세금으로 언론조작을 한다는 점입니다.
( 여론조사조작.뉴스조작.시사프로조작.드라마조작.CF조작.인터넷기사조작..........)


뉴스나 시사프로에서는 여성부정책의 유리한점만 보도하고 있으며
인터뷰내용도 여성부정책의 찬성만 보도하고
여성부를 비판하는 내용은 전혀 방송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군가산점제도폐지"나

미혼장애남성과 빈곤여성을 철저히 무시한   "그들만의 성매매특별법"과 같이

  

어떤 제도를  사회적 합의없이  시행할 때에는

사회적 소모비용과 부작용이 심각한 데도

이와 같은 문제점과   반대의견에 대해서 

여성특유의  배타성과 편협성,  독선을 드러내며  업무처리를 한다는 점입니다.  

 

3/14, 3/21 방송된 MBC PD수첩(이모현 女PD)에서도  "외국에 대한 성매매여성진출"이   성매매특별법의 부작용으로 발생한 문제임에도 이 법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전혀 안 하며 본질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한명숙씨가 총리가 된다면   

이와 같은  업무처리를 해온 여성계의 代母답게

 노회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차단하며  
배부른 강남좌파와  이화페미들의   편가르기와 독선을 확대, 재생산할 개연성이 농후합니다.   

 

한나라당의      총리임용에 대한  '열린우리당 당적포기요구'는 총리가 되기전의 이와같은  우려에 대한  사전 제거 작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3. 한명숙씨의    16대 국회의원 지역구(일산)당선은     당시    대통령탄핵역풍의 반사이익적 성질이 강합니다.

더욱이 상대는   당시  언론으로부터  탄핵의 주역이라고 지탄받던  홍사덕이었습니다.

 

 만약, 탄핵역풍없이 

 순수한  '개인적 자생력'으로   국희의원당선되었을까에는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내용출처 : 동아일보 기사 참조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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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초인
유머 27위, 비뇨의학과, 사람과 그룹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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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를 아직안했으니 정식 국무총리는 아니구요

여성인 한명숙 씨가 총리직 잘 하면 박근혜 대표에게

유리하지요

이슈가 되는것은 열우당 의원이니까 5.31선거에서

중립을 지키지않고 지난선거때 노대통령 처럼 열우당

찍어달라고 공무원이나 국민들에게 지시하지나 않을까

하는점과 남편되는분이 과거 친북 활동을 한점이지요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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