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는 말 끄대로 옛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한다는 의미에서 감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즉 송구영신예배는 교회의 규모와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작다하여 송구영신예배를 안 드린다는 것은 교회이기를 포기한 것이죠.

교인이 한 명이어도, 아니.. 목회자만 있어도 송구영신예배는 드리는 것이 교회입니다.

제가 31일 새벽 11시 59분 59초에 교회에 가 있을 겁니다.

매년 같거든요.

갈때마다 예수가 송구스럽게 이런곳엘 다 하면서 굽신 굽신 하더군요.

글구 두손을 공손히 저에게 내밉니다.

전 그때 마다 축하한다. 복권 1000원짜리 딱 내줍니다.

그럼 황송해 하는 모습이란 참 불쌍하더군요.

이번에도 예수 성탄절에 복권 한장, 영신 예배에 복권 한장 샀습니다.

언젠가 교회에서 1000원짜리 복권을 받았는데 1등 됬다하는 기사 나오면

예수가 살아 있는거 님들도 확인할겁니다.

예수 믿고 복권 주자~~ 이게 저의 믿음입니다. 봉투 2개 거금 1등이면 100억 선물 하는겁니다. 쩝 

스포츠 ㅌㅌ나 마권 한장도 좀 비싸지만 정성이 들어간 예물이니 검토하시길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