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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혼여행, 허니문 뉴욕 칸쿤 일정
비공개 조회수 3,046 작성일2019.11.22
뉴욕 칸쿤 일정

인천 -> 뉴욕 : 뉴욕에서 4일 여행
뉴욕 -> 칸쿤 : 칸쿤에서 6일 여행
칸쿤 -> 인천 : 아틀란타 경유

상기 일정으로 여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1. 아틀란타 경유시, 대기 시간이 1시간 52분으로 잡혀있는데, 경유할 때도 입국심사를 하나요? 이 시간이면 경유하는데 충분할까요?
2. ESTA 신청하려하는데,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욕 여행지, 좋았던 호텔 그리고 스냅사진 전문가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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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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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1.미국은 환승객도 입국 심사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문제는 2시간 이하의 시간 동안에

입국 심사와 게이트 환승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특히 앞의 비행기가 지연되었거나

입국 심사 줄이 밀리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야말로 비행기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돌발상황에 대한 예측도 안되는 분들이

별일 아니다 괜찮다 하는 말 하는것은

정말 무책임 그 자체입니다.

특히 미국 입국에 관한 것은

'괜찮다','별일 아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안되고

예측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부터 해야합니다.

특히 미국 환승 칸쿤은

미국 환승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

이후 일정이 도미노로 다 엎어집니다.

생각보다 '별난 이유'로

(동명이인이 미국 입국을 거절당한 사례가 있음 등)

미국 입국 심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있습니다.

직항이었으면 좀 기다리든지

정 안되면 그자리에서 되돌아가든지 하는데,

환승인데 미국 입국이 안되서

다음 비행기를 못타는 상황이면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지식인에서 질문 올라온 사례 중에서는

특히 미국 공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그야말로 미국 공항에서

'노숙'을 한 사례도 있습니다.

2.ESTA와 같이 비자 관련 사항부터 문의하시는 분들은

국내 항공사에서 직항이 닿는

하와이까지가 최대치입니다.

하와이나 괌이 최고의 휴양지라기 보다는

교통편 일정 운영에 관련된 사항이 복잡한 곳을 고집해봤자

실익이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입니다.

특히 미국 환승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많습니다.

그런데 질문 하시는 것을 봐서는

환승 과정에서의 리스크 등을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덮어놓고 칸쿤과같이

교통편 까다롭고 비싸고

후진국 휴양지를 잡았다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싸우다 세월 다갑니다.

3.칸쿤 버리시고 하와이로 단축하셔야 합니다.

지식인에서 여행지선정이나

비자 등 기본사항부터 물어보시는 분들은

전체 경비 2인 500 이하에

하와이까지가 최대치입니다.

비자 등 기본적인 것부터 물어보셔야 하는 분들이

이 금액을 넘어가려고 해봐야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도 안되고,

심지어 사기 수법에 걸려들어

여행비를 통으로 날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지식인에서 ESTA 와 같은

비자 관련 사항부터 문의하시는 분은

이유를 따지지 마시고

무조건 직항 닿는 선진국만 가셔야 합니다.

아무리 내가 신혼여행에 투자하고 싶다 해도

특히 금액은 적정 선을 절대 넘지 말아야 합니다.

칸쿤을 갈 비용을 한번에 다 쓰지 마시고

차라리 신혼 + 1주년 등으로

쪼개시는 것이 낫습니다.

'남들은 잘 다녀왔다'는 말은

정말 믿을것이 못됩니다.

신혼은 무조건 '안전제일주의'를 추구해야

뒤탈이 나지 않습니다.

이런 사고 터지면

양가에서 두고두고 뒷말 나옵니다.

무조건 직항 닿는 선진국이 최선입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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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환승이 허용되지 않아 최초 입국 도시에서 탑승 수속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애틀랜타에서 입국 수속을 하지만 중남미 지역은 수하물이 자동 열결 되며 이것을 ITI 서비스라고 합니다. 또한 출국 심사가 없으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탑승권도 모두 받게 되어 같은 항공사의 경우 출발 터미널도 같아 입국 후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 간단한 보안심사만 마치고 게이트로 출발 30분 전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1시간 52분은 환승 가능한 시간입니다.

2. 인터넷에서 승인하는 것으로 여권 정보는 정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아니오 질문은 모두 아니오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뉴욕 시내 관광이나 나이아가라 또는 워싱턴 관광 코스가 있습니다. 이를 적절히 혼합하여 기획하시면 되고 내국인을 상대로 한 여행사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스냅사진 전문가는 대부분 한국 여행사에서 수배한 다음 배정해 주는 것이므로 개인적인 추천은 상업성이라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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