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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태종이방원과 세조수양대군
비공개 조회수 289 작성일2019.12.04

태종과 세조는 왕위 찬탈로 왕이된 케이스죠 그 뒤에도 뭐 인조도 있지만 근데 태종은 자기와 피가섞인건 아니지만 의붓동생 둘을 죽이고 정도전과 그일파를 시해하고 왕자리를 2년만에 형한테서 이어받았죠 세조는 문종 사후 조카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고 왕위를 오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저는 태종과 세조는 난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여기는게 태종은 그래도 후에는 자기가 죽인 정도전 제외 두명의 동생에게 비석을 세워주고 호를 붙여주었죠 근데 세조는 왕위 찬탈 후 조카에게 무덤은 커녕 호를 내려주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뒤 숙종이 단종이라는 호를 내려주기전 까지는요 왕위 찬탈이지만 태종이나 세조 그래도 의붓동생이든 조카든간에 가족인데 두 사람다 처음에는 그래도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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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둘 다 망설임이 없죠

한순간이라도 망설임을 보였다면 거사는 실패했을 겁니다

그 중에서 더 악독한 것은 수양대군입니다

적어도 이방원은 친형제는 죽이지 않았습니다

제2차 왕자의난을 일으킨 이방간(회안대군)을 살려뒀죠

수양대군은 친형제인 안평대군, 금성대군을 죽였죠

또한 상왕인 단종을 노산군으로 강봉했죠

태종 이방원이 조선건국의 주역(정몽주 살해)이기에 스스로 왕좌를 차지해야한다는 의식

(나의 나라, 내가 만든 나라)이 있다고 한다면

수양대군은

엄친형(문종), 엄친동생(안평) 사이에 껴서 질투를 하다가 상황을 노려 왕좌를 차지한인물입니다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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