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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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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3)정난이라는 명칭을 반란에서 성공한 수양대군의 입장에서 만든 것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뭐 성공한 반란은 반란이 아니라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편안할 정자를 쓴 것입니다.(무신의 난이 난이 아니라는 이유도 성공한 반란이라서 반란도 난도 아니라는 것임=무신정변이 그래서 틀린 것도 아님)
뭐 개인적으로 세조가 처음 부터 왕이 되어야 했다고 보지만 그런다고 해도 반란은 반란이라서 반란이라고 쓰지만 세조가 이리 반란을 하게 만든 것은 멍청이 문종이 지 새끼를 무리하게 왕으로 세워서 그런 것입니다. 세조를 왕으로 세웠어야 하고 당시에 왕재는 세조였던 것을 어느 정도는 인정 했던 것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니 정난이 아닌 것은 인정하지만 세조가 왕이 된 것은 될 자리를 찾은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보네요. 뭐 약자라고 무조건 정당한 것은 아니니요.
(소수의 횡포 약자의 횡포도 있을 수 있고, 약자가 무조건 정당한 것도 아님)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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