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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램버트, 랄라나, 쇼, 체임버스등 선수들의 대거이적을 막으려 하지않았던 리베르 구단주입니다.
물론 1650억 가량의 엄청난 흑자를 얻었고, 이번 시즌 굉장히 잘풀리고있는것은 사실이지만
리베르 구단주는 그리 축구에 관심이 없다고합니다 ㅋㅋ
마르쿠스 리베르의 사망 이후에 이 카타리나 리베르가 이어받아서 구단주가 되었는데
카타리나는 축구에 별 흥미가 없어서
그간 포체티노와 팀을 잘 이끌었던 코르테세 회장과 엇갈렸고, 코르테세는 사임,
포체티노는 토트넘으로의 이직을 택하게됩니다.
빚이 있는 클럽은 아니지만, 구단주가 클럽에대한 흥미가 없다면 그것도 큰일이죠.
예전에 말라가같은 경우에도, 반니스텔루이, 툴라랑, 산타 크루스등 폭풍영입이후에
구단주가 갑자기 떠나버려서 임금문제를 해결하지못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 이후 말라가는 엄청 주춤했죠.
따라서 재정적으로는 신뢰가 가지만, 이 구단주가 클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것인가에 대해서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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