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도 포방터 돈가스집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골목식당 거제도 편의 집중점검과 포방터 돈까스 집의 남은 여러 이야기들이 담겼다.
방송을 통해 새 보금자리까지 공개한 포방터 돈가스집에 돈가스집 사장 아내는 "앞으로 열심히 갚아야해"라고 말하며 기존 포방터 옥탑방 시절의 집과는 달리 거실과 부엌, 그리고 넓어진 집의 모습에 감탄했다.
변한 것은 그들의 새 보금자리 뿐만 아니었다. 백종원이 위치와 인테리어 그리고 조명까지 신경써 만든 그들이 돈가스집까지 쏙쏙 공개됐다.
백종원은 포방터 돈까스집 사장과 함께 가게 내부를 둘러봤다. 백종원이 "나도 장사하고 싶다"라고 말을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내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포방터 시장에서 장사했을 시절과는 달리 최신 조리도구와 넓은 주방,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가게의 모습에 사장은 감탄을 감추질 못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 돈가스집 오픈 당시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이 화면에 포착됐다. 포방터 시장에 위치했을 당시부터 제주도까지 변함없는 대기 행렬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화 예고에서는 홀베테랑과 주방까지 멘붕이 된 돈가스집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한 돈가스집 사장 역시 안 좋은 컨디션을 보여 백종원의 걱정을 샀다.
백종원이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