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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천국과 지옥
cute**** 조회수 888 작성일2006.10.18

 

예수님은 아가페 정신이라는데

아가페는 원수도 사랑하라 인데

왜 안믿는 사람은 지옥에 가고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간다고 하는 걸까요?

모순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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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대하여 정말 잘못알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바로 천당을 가고 지옥을 간다는것은 정말 잘못알고 있는겁니다

이사상은 그리스 철학에서 온사상이고 성경의 사상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죽으면 잠잔다로 표현하였고 바로 천당이나 지옥에 간다는 이야기는 어느곳에도 없어요

단지 부자 나사로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서 나오는 이야기 밖에없습니다

인간 재판정에서도 사람이 죄를지으면 죄의 경중에따라 형량을 정하는데 인간이 이세상에서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다고 하더라도 영원무궁토록 불지옥에서 영원히 죽지도 않고 고통을 당한다는 사상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외곡 별질시킨 헬라철학에 바탕을 둔 사상으로 성경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상입니다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몸소 이땅에 오신 자비로우신 분께서 나를 안믿었다

고얀놈들 심판을 받아라 하고 영원히 꺼지지않는 지옥불에다 던지고 영원히 죽지도 못하게 고통을 준다 ?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무 자비한 하나님으로 매도하고 사람들을 지옥의 공포로 협박하여 믿을래 안믿을래 예수천당 불신지옥하고 외치는 사이비 그리스도인들을 경계하세요

너무나 안맞는 전혀 같은 분의 사상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 사고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멸망이라는것은 없어지는 것을 멸망이라고 합니다

믿는 자마다 지옥에 가지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라 하시지 않았어요

또한 이미 천당이나 지옥에 갔다면 예수님이 또다시 이땅에 다시 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천당에가있는사람을 다시 데리러온다?

안맞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든지 안믿든지 심판은 분명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다시오시리라고 하셨고 선한 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사람은 심판의 부활로 일으키시고 마지막 심판날에 심판의 불로 이땅을 청소하시고 성도들은 구원을 받아 영원무궁토록 주와함께 왕노룻하며 살것입니다

 

계시록22장18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영혼이란 무엇인가?

영혼은 물질도 아니며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은 지성을 갖고 있으며, 인간에게 있어서 불멸의 부분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영혼은 보고, 듣고,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또한 과거의 사건들을 기억할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미래의 일까지도 예언할 수 있다고 한다. 영혼은 신체가 죽을 때 개인이 어떤 종류의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천당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생리학이나 해부학에 관한 여러 책을 찾아 보아도 영혼에 해당하는 것을 결코 찾을 수 없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무도 이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다.

(1) 영혼에 대한 성경적 의미는 무엇인가?

구약 히브리어 세 단어와 신약 헬라어 한 단어가 영혼으로 번역되어 있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① 느쉬마는 사 57:16에서 “나의 지은…혼이”로 번역되었다.

② 느디바는 영문 흠정역 욥 30:15에서 “그들이 내 영혼을 바람같이 모니”로 번역되었다(느쉬마와 느디바는 영문 흠정역에서 각 1회만 “영혼”으로 번역되었다.).

③ 네페쉬는 구약에 752회 나타나는데 43가지 다른 말로 번역되었다.

④ 프쉬케는 신약 헬라어로서 105회 사용되어 6가지 말로 번역되었다.

☞ 영혼에 관한 성경의 정의는 다양하다. 어떤 곳에서는 개인의 생명을, 다른 곳에서는 살아있는 개인을, 또 어떤 절에서는 동물을 가리킨다. 영혼은 개인의 애정과 사랑을, 개인의 죽은 시체를, 또는 사람의 영을 가리킬 수 있다. 그러나 성경 어디서도 신체를 떠나 영원히 존재하는 인격이나 총체를 가리키는데 이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2) 하나님은 창조시에 인간에게 불멸의 영혼을 주셨는가?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 때때로 영혼이란 용어는 전 인격, 또 인간의 자연적 생명을 가리키며, 마음을 가리킬 수도 있다. 출애굽기 16:16에서 영혼과 사람이 교차적으로 사용되었다. “너희 인수대로”라는 말은 “너희 영혼 수대로”라고 난외주(영문 흠정역)에 번역되어 있다. 첫 살아있는 인격이 산출된 것은 생기, 또는 생명의 본질이 흙과 연합함으로서이다.

(3)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하나님은 인간을 손수 빚어 만드셨으나 동물은 그 입의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인간에게는 마음이 주어져서 생각하고 추리하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에게는 그러한 추리력과 이해력이 주어지지 않았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인간에게 마음이 전혀 없다면 옳은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시비를 가리는 것은 마음이다(신 11:18; 시 103:1 참고). 기억하는 일은 마음을 통해서이다.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다.

(4) 영혼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① 이것은 인간의 행동을 지시한다(시 119:167과 롬 7:25 비교). 전자는 영혼을 순종의 매체로, 후자는 마음의 매체로 언급한다.

② 인간의 영혼은 조언을 얻는다(시 13:2).

③ 이것은 어떤 것을 거절한다(욥 6:7).

④ 이것은 슬픔을 당할 수 있다(욥 30:25).

⑤ 이것은 슬픔의 쓰라림을 느낀다(욥 10:1; 막 14:33, 34).

⑥ 이것은 좋은 일로 만족할 수 있다(시 63:5).

☞ 이것들은 모두가 마음의 작용들이다.

(5) 성경은 인간의 몇 부분에 대해 말하는가?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로마서 8:10; 고린도전서 5:3; 7:34을 읽으라.

☞ 일반적으로 성경은 몸과 혼 또는 몸과 영을 언급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23에서 개념들을 결합하여 인간의 어느 부분도 성화의 체험으로부터 제외되어 있지 않음을 강조한다. 인간은 완전한 전체이다. 성경은 결코 인간을 떠나서 존재할 수 있는 의식적 총체를 말하지 않는다.

(6) 영혼이 죽을 수 있는가?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겔 18:4). 야고보서 5:20; 욥기 7:15을 읽으라.

(7) 가인은 아벨을 진짜로 죽였는가, 그렇지 않으면 진짜 아벨이 살고 있는 몸만을 죽였는가?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창 4:8-10).

☞ 여호와는 “아벨이 하늘에 올라와서 네가 그를 살해하였다고 말하였다”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는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히브리서 11:4에서 아벨이 죽었음을 확증한다.

(8) 아담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

“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창 5:5).

☞ 아담의 죽음에 대하여 본절은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따라서 아담이 금단의 과일을 먹을지라도 죽지 않는다고 한 사단의 말은 거짓임이 자명해졌다(창 3:4). 또한 예수는 사단에 관해 말씀하시기를 “그는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라고 하셨다(요 8:44 하단). “아담은 죽지도 않고 죽을 수도 없는 불멸의 영혼이었다”고한 사단의 엄청난 거짓말을 시인함으로써 우리는 사단을 옹호하지 말아야만 한다.

(9) 노아의 방주 밖에 있던 자들은 안에 있던 자들보다도 더 많이 살았는가?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이 남았더라”(창 7:21-23).

☞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모두 멸절 당하였다. 여기서 짐승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도 동일한 용어가 적용되었다. 각 동물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각 사람의 경우에도 어떤 부분이 살아 남았다는 주장을 결코 발견할 수 없다.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전 3:19 하단).

◎ 결 론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날 때가 오고 있다(욥 14:14, 15 참고). 인간은 부활시에 불멸성을 받게 될 것이다(고린도전서 15:51-53을 읽으라). 그리스도를 그대의 구주로 영접하라. 그리하면 영생은 그대의 것이다(롬 6:23).

지옥은 어디에 있는가?

지옥에 관하여 상당히 많은 신앙이 유포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은 너무나 자비로우시므로 아무도 처벌하지 않으시리라고 믿는다. 다른 이들은 악인들은 지옥으로 보내어져서 그곳에서 영원히 불에 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악인들은 지옥에서 멸절되어 그 존재를 찾아 볼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믿는 이들도 있다.

(1) 죄인들은 형벌을 당하게 될 것인가?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잠 11:21 상단).

“내가 세상의 악과 악인의 죄를 벌하며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며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출 것이며”(사 13:11).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2) 그리스도는 악인들이 지옥 불에 던져질 것이라고 가르치셨는가?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 5:29).

(3) 악인들은 어디에서 형벌을 받을 것인가?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잠 11:31).

☞ 베드로는 이 점에 관하여 명백히 증언하고 있다(베드로후서 3:7을 읽으라).

(4) 최후의 형벌로 말미암아 죄인들은 무슨 결과를 당할 것인가?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하단). 로마서 6:23 상단 참조.

☞ 여기의 사망은 둘째 사망이다. 요한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였다”고 묘사한 것은 이 사망을 일컬어 말한 것이다(계 20:9 하단). 이 일은 천년기가 끝났을 때 둘째 부활 이후에 일어날 것이다.

(5) 악인의 사망은 얼마나 완벽할까?

① 악인들은 멸망될 것이다.

시 145:20; 잠 10:29; 시 101:8; 빌 3:19; 시 37:38; 딤전 6:9; 시 92:7; 살후 1:9; 잠 13:13

② 그들은 멸절될 것이다.

시 37:20; 살후 2:10; 잠 19:9; 벧후 2:12; 눅 13:3

③ 악인은 불에 타버릴 것이다.

마 3:12; 히 6:8; 마 13:30; 말 4:1, 3

④ 그들은 소멸될 것이다.

사 1:28; 시 37:20

⑤ 그들은 삼켜져 버릴 것이다.

시 21:9; 히 10:27; 계 20:9

⑥ 그들은 땅에서 끊어질 것이다.

시 37:2, 9, 22, 28, 34, 38; 사 33:12; 잠 2:22

⑦ 악인은 완전한 파멸에 처해질 것이다.

히 10:39; 벧후 3:7

(6) 어디에서 악인은 종말을 고할 것인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4:1, 3).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계 20:7-9).

☞ 이것은 베드로후서 3:9-12의 말씀과 조화되는데, 베드로는 땅이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13절에서 언급된다. 악인에 대한 형벌은 땅위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명백하게 진술되어 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사 24:21).

(7) 지금 악인들은 지옥불에서 형벌 당하고 있는가?

아니다. 이 일이 일어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벧후 2:9). 형벌에 앞서서 심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 일이다.

(8) 심판시에 무엇을 결정하는가?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에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31).

☞ 그리스도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실 때까지 세상은 심판 받지 않았으며, 아직 심판 받지 않았다. 최종적인 실행 심판일은 아직 미래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후 천년기가 끝날 때에 일어날 것이다. 요한계시록 20:11-15; 베드로후서 3:7을 읽으라.

(9) 인간의 어느 부분이 지옥불에 던져질 것인가?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3-48).

☞ 온몸, 곧 전 인간이 지옥에 던져질 것이다(마태복음 5:30을 읽으라).

(10) 얼마나 오래 악인들이 불에 탈 것인가?

악인들이 내던져지는 불못은 지구를 태워 정결하게 하는 동일한 불이다. 이것은 영원히 타는 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다. 하나님은 구속 받은 자들을 위하여 땅을 새롭게 창조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베드로후서 3:13; 마태복음 5:5을 읽으라).

(11) 지옥불이 꺼질 수 없다는 것은 불이 항상 타게 될 것을 의미하는가?

아니다. 고대에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불을 놓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렘 17:27 하단, 고후 36:19-21을 읽으라). 여기에는 예레미야 17:27의 성취에 대한 설명이 있다. 예루살렘은 지금 불타고 있지 않다.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끌 수 없는 불을 가리킨다. 꺼지지 않는 불은 태우고 있는 것이다. 멸절된 다음에는 반드시 꺼지기 마련이다.

(12) 영원한 불의 의미는 무엇인가?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 이것은 악인이 영원하다거나 불이 영원히 탈 것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유다는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7절)고 말한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불은 지금 타고 있지 않다. 사해는 이들 도시들이 위치하였던 곳이다. 베드로는 어떻게 불이 이들 도시들을 잿더미의 폐허로 만들었는지에 관해 말한다(베드로후서 2:6을 읽으라).

(13) 이러한 본문들 안에서 영원이란 무슨 의미인가?

요한계시록 14:10, 11; 20:10을 읽으라.

☞ 요한은 짐승을 경배하던 자들이 불과 유황 못에서 영원히 고통당할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세세토록”이란 말은 헬라어에서 시대들의 시대들까지(unto ages of ages)란 뜻이다. 이 표현은 다른 곳에서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관련되어 사용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끝없이 존재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이것과 관련된 그리스도와 하나님으로부터 추출해 낸 것이다. 표현 자체는 꼭 한없이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악인의 형벌은 어느 일정 기간일 것이며 결코 한없는 기간이 아니다. 이 사실은 악인들의 운명은 멸절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다른 성경절들로써 명백해진다(마태복음 10:28; 요한계시록 20:14을 읽으라).

◎ 결 론

한가지 사실은 명백하다. 그대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선택한다면 그대는 결코 지옥에 던져지는 것에 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 1:16-20).

하나님은 그의 거룩하심 때문에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멸망시키셔야만 한다(출 34:6, 7을 읽으라). 하나님은 우주의 선과 그의 심판을 맞게 되는 자들의 선을 위하여 공의를 실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죄인들에게 그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도 그의 뜻에 순종하도록 강제하실 수 없다. 악인들은 그들이 선택한 결과로 그 운명을 맞는다.

영원한 고난

성경은 악인들이 영원히 고난을 당하게 된다는 이론을 지지하고 있는가? 어떤 이들은 성경상의 지옥이란 말은 지하의 불 못으로서 악인들의 영혼이 사망시에 그곳에 던져져서 영원히 불꽃에 타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지옥을 언급하고 있는 각 성경절을 조심성 있게 조사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1) 성경에서 지옥의 의미는 무엇인가?

지옥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다.

①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지옥이 구약 성경에 31회 언급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매 경우에 무덤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스올에서 온 것이다. 신약 성경에는 24회의 지옥이란 말 중에 11회가 무덤을 의미하는 헬라어 하데스에서 온 것이다. 하데스는 스올에 해당하는 헬라어이다. 시편 16:10과 사도행전 2:27을 비교하라. 모두 무덤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② 지옥은 어두움을 의미한다. 신약에서 지옥이란 단어가 1회 헬라어 타르타루수에서 나왔는데 이것은 물질적 우주의 어두움을 언급하는 말이다(베드로후서 2:4; 유다서 6절을 읽으라).

③ 지옥은 힌놈의 골짜기를 의미한다. 신약 성서 중 12회가 헬라어 게헨나에서 나왔는데 이것은 힌놈의 골짜기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음역한 것이며, 이 골짜기는 바로 예루살렘 밖에 있다. 그리스도는 계시록 20장의 천년기 끝에 악인들이 불 못에서 어떻게 멸망되는지를 설명할 때 이 골짜기를 사용하셨다. 마가복음 9:43-48; 요한계시록 20:7-9, 14, 15; 21:8을 읽으라.

(2) 구더기도 죽지 않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막 9:44).

☞ 예수가 게헨나에 관하여 말씀하셨을 때 백성들은 그가 힌놈의 골짜기, 곧 도시 쓰레기장을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들의 초기 역사 때문에 그곳은 심판의 상징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 골짜기에서 그들의 우상들과 그들의 우상 숭배적인 조상들 위에 하나님의 심판이 떨어졌기 때문이다(렘 7:32, 33). 불이 구더기를 삼키지 않는 일도 있었다. 구더기는 영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헬라어 스콜레크스는 이 경우에 구더기를 가리킨다.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은 날마다 계속해서 오물들을 공급함으로 불이 꺼질 수 없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오늘날 그곳에 전혀 불이 타고 있지 않다. 구더기의 멸망이 완성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말이다.

(3) 영원이란 얼마나 긴 세월인가?

영원이란 말이 성경에서는 거듭 거듭 반복해서 무한정한 시간을 가리키기 보다는 한정된 시간을 가리키는데 사용되고 있다.

① 빌레몬서 15절은 우리에게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영원히 받아 들여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네시모가 죽었을 때 그는 더 이상 종이 될 수 없었다.

② 신명기 15:17은 자기의 주인을 영원히 섬기는 종에 관하여 말한다. 그러나 이 영원도 종의 죽음으로 끝이 났다.

③ 역대상 28:4는 다윗이 영원히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고작 40년밖에 다스리지 못하였다.

④ 요나 2:6은 고기 배 속에서의 요나의 경험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데 요나는 자기가 그곳에 영원히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는 그가 그 고기안에 3일 낮과 밤 동안 있었다고 말씀하셨다(마 12:39, 40).

☞ 영원의 길이는 적용된 방법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그것이 적용된 주제의 본질에도 관계가 있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생명의 영역에 적용해서 하나님은 영원히 사신다라든가, 성도는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끝이 없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본질상 불멸의 분이요, 성도는 불멸성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악인과 사단이 영원히 불탈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살아 있는 한 그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끝이 없는 시간이 아니다. 왜냐하면 본질상 그들은 죽을 수 밖에 없으며 그들에게 영생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요일 5:12). 이것은 결코 끝이 없는 상태를 필연적으로 의미하지 않는다. 이것은 중단없이 계속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계속되는 길이는 그것이 적용된 대상에 달려 있다.

(4) 사단은 영원히 존재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그는 어떻게 마지막으로 끝을 당하게 될 것인가?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 두로 왕의 상징 아래에서 사단은 다음과 같이 예언되어 있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겔 28:18, 19).

(5) 지옥 불이 꺼질 것인가?

바벨론의 회개치 않는 자들을 멸망시킨 것과 똑같이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멸망시킬 것이며 우주에서 죄의 모든 흔적을 지워버리실 것이다.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사 47:14).

☞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 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이러한 고난은 마귀가 재로 변할 때까지만 있을 것이다. 그들의 고난의 연기가 올라갈 때, 연기는 영원히 사라진다(요한계시록 14:11을 읽으라).

(6) 영원한 형벌이 있을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계속적인 행동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수는 악인들의 형벌이 완료된 행동이 될 것임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그 본질상 영원한 것이다.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6).

☞ 사실상 형벌의 행위는 그토록 최종적이며 완전할 것이기 때문에 악인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시 37:9, 10 참고).

◎ 결 론

불못이 왜 있게 되는가? 우주를 정결하게 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마귀와 모든 죄와 죄인들은 멸망되어야만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겔 33:11). 그 누구도 지옥 불에서 끝을 맞을 필요가 없다. 예수만이 우리의 유일한 탈출구이다(요한복음 3:16을 읽으라).

악인의 종말

오늘날 우리는 살아있다. 인류는 영원히 살기로 운명지어져 있는가? 하나님은 의인은 물론 악인들에게도 영생을 약속하셨는가? 하나님이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실수인가?(롬 6:23). 성경에서 인간의 생명은 그림자, 또는 순식간에 사라지는 안개로 묘사되었다. 인간은 필멸적(必滅的) 존재이며(욥 4:17), 부패한다(고전 14:53, 54). 인간영생의 불멸성을 추구한다는 사실 자체가 자기 안에 자연적인 불멸성이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는 것이다(롬 2:7).

(1) 누구를 통하여, 또한 무슨 수단으로 영생과 불멸이 가능하게 되었는가?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 1:10).

(2) 영생의 원천은 무엇인가?

불멸은 오로지 하나님께만 속한다(딤전 1:17; 6:16).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 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4, 15). 요한일서 5:11-13을 읽으라.

(3) 복음을 거절한 자들은 영생을 얻을 것인가?

베드로는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라고 묻고 있다(벧전 4:17 하단). 다윗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대답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시 145:20). 잠언 13:9을 읽으라.

(4) 미래의 형벌을 가리키는 말로서 멸하다는 말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 이것은 죄인을 영원히 괴롭히시겠다는 의미인가?

하나님이 멸하다라는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살펴보자.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멸하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창 6: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창 6:17). 그러나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혈육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창 6:19) 위협하고 있는 멸망으로 그들의 생명이 끝날 것임이 분명하다. 방주 안에 든 자들만이 계속해서 살아있는 존재가 될 것이었다.

(5) 홍수는 어떤 결과를 초래하였는가?

“땅에서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이 남았더라”(창 7:21-23).

☞ 여호와가 악인들을 처벌하신다는 의미로 멸한다는 말을 사용할 때, 그것은 문자적 의미 그대로이다. 멸하다로 번역된 히브리어 “마하”는 창세기 6:7에서 씻다, 도말하다, 없게 하다, 지워버리다, 벌하다의 의미이다.

(6) 악인의 길은 어디에 도달하는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마 7:13).

☞ 멸망이란 단어를 연구하게 되면 허지로 돌아감, 파괴, 폐허, 살상 또는 참해(慘害)의 의미를 가진다. “멸하다”와 멸망은 결코 고통 중에 살게 한다는 뜻을 갖고 있지 않다. 조금이라도 살아 있는 한 살아 있는 것에 멸하다는 말을 사용할 수 없다.

(7) 어느 곳에서 악인들은 멸망될 것인가?

예수는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고 말씀하셨다(마 10:28 하단).

☞ 지옥은 헬라어로 게헨나인데 이곳은 예루살렘의 서남쪽 성벽 가까이 있던 파괴의 장소였다. 이것은 도시의 쓰레기장이었다. 더러운 것들을 소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였다. 인간은 불 속에서 살 수 없다. 불은 사람들을 완전히 태워버릴 것이다.

(8)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들은 어떻게 마쳐질 것이라고 바울은 말하는가?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빌 3:19 상단).

(9)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어떻게 처벌될 것인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8, 9).

☞ 살아있는 존재의 멸망은 죽음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아는 일이다. “영원한 멸망”이란 말은 그 결과에 있어서 영원하다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완결된 행동이다(유 7절을 읽으라).

(10) 악인은 영원히 존재할 것인가?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시 104:35 상단).

(11) 악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남겨질 것인가?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12) 마귀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마귀도 역시 멸망될 것인가?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 결 론

악인의 멸망은 완성될 것이다. 그들의 멸망은 영원할 것이다. 하나님의 우주 어디에서도 죄나 죄인은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악인은 멸망하리라”(시 37:20).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잠시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 37:9, 10). 하나님은 그의 피조물들이 죄의 결과로 영원히 손상되어 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여기 악인이 언제까지나 존재할 것이라고 상상하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이 반박하시는 말씀이 있다. “너희가 여호와를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나훔 1:9). 니느웨의 회개치 않는 자들을 멸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반역하여 마음이 완고해진 자들을 궁극적으로 멸하실 것이다.

 

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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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개신교, 가톨릭,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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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개인적인 사견인데..

 

지옥이란게 뭘까요?

뭐..유황불에 불고문을 영원히 당하는..그런거?

 

어찌보면..

세상 사는것도 지옥이죠.

한시도 맘 편할 날이 없고..

방글라데시 애들이야..한국에 일하러 오지만.

한국인 박사들은..미국에 청소부로 가고..

요즘은 초딩들도.왕따때문에 고민한다고 하니..

 

왜 나(예수 혹은 하나님)를 믿으면..천국에 간다고 할까요?

왜 불교에서 해탈을 이야기 할까요?

 

그 고리..

그 고민의 고리...

그걸..끊을 수 있기 때문은 아닐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어찌 되었건...중요한건..

나 아닌가?

 

나란 존재가 없는데..

하나님은 뭔 소용이며..

부처는 뭔 소용일까..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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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중수

사랑이라는 것이 하나님의 품성중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품성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랑만이 하나님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하기에 어떤 악과도 교제하실 수 없고 용납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죄는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간 가운데 들어왔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을 안믿어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것입니다.

 

즉,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절대로 이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자신의 독생자 아들을 아땅에 보내셨고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게에서 자기의 살을 찟고 피를 흘려 하나님과의 화목재물로 돌아가시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신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완성하고,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여 인간을 사랑하신 완전한 사랑이신 것입니다.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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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한테 큰 기대는 걸지마셈...

 

야훼의 아들이라고 하지 않습디까?ㅎㅎ

 

야훼하는 꼬라지 보세요...

 

이게 머..사탄인지 마귀인지..구별이 잘 안감..]

 

예수쟁이들이 말에도 신경쓰지 마셈...

 

예수쟁이들의 하는 말은 백날 들어봐야..뻔합니다..

 

걍 그거라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얘기죠..

 

왜냐면..예수쟁이들 지들은 천국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참 어이없는 예수쟁이들입니다..

 

 

님아....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야훼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야훼는 걍 유대인들의 판타지에서 나온 미신입니다..

 

하나님을 야훼라고 하는건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자 ..능멸이죠...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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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h****
초인
소규모종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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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초부텀 안죽고 영생하도록 창조되었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 받아 죽게 된 것이지요. 에덴에는 영생하는 과일나무가 있어서 선악과와 같이 있었거든요. 그러나 마귀에게 속은 인간이 죽지않고 살기를 바라시지 않았던 하나님이 거기서 좇아 냈다가 다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살리신 것이랍니다. 이를 믿으면 영생 천국이지만 안 믿으면 그대로 지옥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의 진노속에 고통받고 살게 되는 것이죠. 천국과 지옥이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랍니다. *^^*

200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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