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 토니 스타크가 어벤져스(로키의 뉴욕침공)의 후유증에 시달려 슈트를 대량 개발(그 중 하나가 몸에 삽입한 센서에 반응해 날아와서 장착되는 슈트인 마크 42)했고, 사업에 소홀해졌다. 이에 피해를 본 초능력 연구원들이 초능력자가 되어 토니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이에 대항해 아이언맨이 싸운다. 싸움이 끝난 후 토니는 페퍼에게 더이상 슈트를 제작해 아이언맨으로서의 삶에 찌들지 않겠다는 의미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슈트를 공중에서 폭발시키는 하우스파티 프로토콜로 영화가 막이 내린다.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 쉴드 소속인 캡틴과 블랙위도우가 함께 미션을 수행 하던 중 쉴드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 닉 퓨리가 윈터 솔져(버키 반즈[제임스 뷰캐넌 반즈])의 공격을 당해 사망(사실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것)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쉴드는 캡틴을 반역자라고 지정해 캡틴을 암살하려 하지만 실패. 쉴드가 헬리케리어를 이용해 자신들의 방해가 되는 적들을 모두 처단하려는 계획을 꾸리고 있음을 알고 있던 캡틴은 블랙위도우와 쉴드의 추적을 피해 정보를 조사하던 중 쉴드가 히드라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수장인 알렉산더 피어스를 사살함으로써 쉴드를 해체시키고 히드라를 처단하게 된다. 이후 윈터솔져의 행방은 불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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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면은 잘 모르겠고, 명장면은 유튜브에서 충분히 쉽게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