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부터 1월 8일까지 서부 여행을 계획 중 입니다.
LA출발 나바호를찍고 LA로 돌아와서 샌프란, 포틀랜드, 시애틀 까지 갔다가 다시 LA로 돌아오는
일정을 계획 중 입니다.
아래와같아 계획을 짜 봤는데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12월 14일
LA -> Las Vegas : 라스베가스 Linq 호텔 숙박
12월 15일
그래드캐년 헬기투어 후 Page 로 이동 및 숙박
12월 16일
Antelope canyon 투어 후 모뉴먼트 밸리에 있는 Goulding's Lodge 에서 숙박
12월 17일
모뉴먼트 밸리 투어 후 Kanab 으로 이동 및 숙박
12월 18일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트래킹 후 라스베가스로 이동 후 숙박
12월 19일
데스밸리를 관통하는 루트를 통해서 LA로 복귀
여기에서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것은
*그랜드 캐년 헬기투어, 앤텔롭캐년, 모뉴먼트밸리 투어의 예약을 구글링을 통해서 나온곳 아무곳이나 예약을 진행하면 Pick up장소나 기타등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것인지
국가 공원인만큼 지정된 tour agent가 있는것인지요?
*그리고 위 스케줄상에다 적은 것 처럼 데스밸리는 그냥 차로만 통과하면서 봐도 크게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더 웨이브 코요테뷰트 라는곳도 꼭 가보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예약을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LA에서 샌프란을 찍고 포틀랜드 까지 또 거기서 시애틀 까지 가는 경로상에 추천 해 주실만한 포인트나 지역이 있으면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올라가는길에 중간 중간 최대한 구경을 많이 하면서 괜찮은 곳이 있으면 숙박도 할까도 생각중 입니다.
*시애틀에서 다시 LA로 돌아오는 중간에 요세미티 & 레이크 타호를 들릴 생각 입니다
겨울에도 요세미티 들어갈 수 있을지요 (저희는 4륜 SUV 중고차를 구매 후 돌아올때 다시 팔고 올 계획 입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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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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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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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만 국립공원입니다
그랜드 캐년 헬기는 한두곳입니다.
엔텔롭은 여러곳입니다.
모뉴멘트 지프는 한곳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은데를 올리면 조언 들으실 겁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어디나 예약해도 된다는 겁니다.
데쓰벨리를 차로 통과하면서 내려서 보고 하는데... 질문은 어떤 다른 방식을 염두해 두고 질문 하신건지? 궁금합니다.
홈페이지 예약과 전날 추첨을 통해 진행합니다. 홈페이지는 3-5개월 전에 만료고...
16일 모뉴멘트 - 엔텔롭 - 홀슈밴드 - 캐납으로 잡으면
17일 아침에 추천하고 이후에 브라이스 자이언 보고 캐납 숙박
18일 당첨시 웨이브 구경. 미당첨시 라스베가스
즉, 17일 추첨에 따라 유동적으로 일정이 가능하다면, 시도해 볼만 합니다.
차량 이동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샌프란 - 시에틀은 거의 볼게 없으니, 비행기 추천합니다. 시간 돈 다 세이브입니다.
렌트카는 비싸고 위험하고 가장 스트레스가 큰 방식입니다. 대체가 가능한데는 대체하고,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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