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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캡처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UV(유브이)와 양동근, 김강훈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슈가송이다. 1981년에 발표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슈가송 제보자로는 배우 최불암이 등장했다. 그는 “40여년 전에 나온 노래다. 슈가맨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아빠의 말씀’을 부른 정여진을 소환했고, 최불암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정여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다. 현대고등학교와 서울예전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뒤 1976년부터 영화음악 작곡가인 아버지 정민섭의 영향을 받아 많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다.
배우 최진실 주연 영화 ‘편지’의 주제가인 ‘Too far away’와 게임 ‘악튜러스’의 오프닝곡 ‘open your eyes’ 곡을 불렀다. 포카리스웨트, 경동 나비엔 보일러, 롯데리아, 더페이스샵 등 각종 CM송의 목소리 주인공이기도 하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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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UV(유브이)와 양동근, 김강훈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슈가송이다. 1981년에 발표된 곡”이라고 설명했다. 슈가송 제보자로는 배우 최불암이 등장했다. 그는 “40여년 전에 나온 노래다. 슈가맨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아빠의 말씀',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1/04/2020010400003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1041351538478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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