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의 출연진 김진아가 이태호 배구 선수와 교제 중에 있다. 2000년생인 이태호는 프로 배우 한국전력 팀의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4일, 김진아는 SNS에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 싶은 내 #단짝 #내애인 #부끄러우니까똑바로말안해야지 #냉애잉”이라는 애교 섞인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진아는 백허그하는 이태호와의 애정 넘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남자친구의 배구 경기 사진과 영상까지 덧붙이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번 이태호 역시 김진아가 쓴 책 사진과 함께 그와 데이트 중인 사진을 SNS에 올린 바 있다. 김진아는 이 사진에 “항상 고마워 로맨틱한 고미씨. 편지는 좀 길게 써보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태호는 “네... 길게.. 써보죠...!!!”라는 답글을 달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발산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