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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짝사랑 중인 안효섭, 국적 화제 "JYP 연락에 홀로 귀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06 22:57

(사진=안효섭 SNS)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안효섭에 시선이 집중됐다. 

6일 첫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안효섭은 서우진 역으로 열연한다.

'낭만닥터 시즌1'을 유연석이 이끌었다면 시즌2는 안효섭이 이끌 예정. 이에 부담감 역시 상당한 것으로 보였다. 

안효섭은 이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선배님을 모르실수도 있는데 혼자 짝사랑하고 있다"라며 "극중 캐릭터처럼 김사부인 한석규 선배님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평소 한석규가 시즌1의 부담감을 갖지 말라고 격려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 그러면서 "과거는 지나간 것이니 그 부담감을 열정으로 승화시키려고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효섭의 국적이 연관검색어에 뜨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안효섭은 7세 나이에 캐나다로 이민갔다. 이후 17세 때 JYP 엔터테인먼트 신인 개발팀에서 연락을 받고 홀로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이돌 연습생 과정을 거친 뒤 소속사를 나와 배우의 길을 걸었다. 

지난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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