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비공개 조회수 4,318 2019.10.05

낭만닥터 김사부가 무슨 외과의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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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SBS 낭만닥터 김사부 홈페이지에서 등장인물 소개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그의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한 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지만 지금은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진짜 괴짜 의사. 이제 세상에서는 그를 김사부라 부른다.

부용주는 신속한 판단력과 대담함, 타고난 수술솜씨까지 외과의로서 가져야할 덕목들을 전부 겸비한 실력 있는 의사였다.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까지 트리플보드를 달성한 국내 유일무이한 실력까지 합쳐져서 97%라는 경이적인 수술성공률을 만들었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병원을 떠난 건 한 생명의 죽음 때문이었다. 세상에 죽어도 되는 생명은 없다. 하지만 죽지 않는 생명도 없다.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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