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원빈
김혜자는 사건의전말 말하는, 고물상 죽이고
마지막에 감옥에서 안경쓴 어떤남자가 원빈대신 누명씌워져서 범인으로 나오는거 같던데
(마지막에 차안에서 형사들이 혈흔어쩌고 하면서, 원빈이 출소하고, 안경쓴남자가 나오더군요)
그남자는 왜 체념하듯이 받아들이죠? ;; 펄쩍뛰어야 하지 않나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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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쓴 그 남자도 정신지체가 있어서 자신이 누명을 써서 나쁘다는 사실도 잘 인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슬픈 일이죠.
김혜자의 아들도 정신지체로 놀림을 많이 당했는데, 누명을 그런 사람에게 씌우다니
그래서 나중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서 갈대밭에서 춤추면서 끝나는 ending 화면이 나온거에요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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