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마더를봤는데 결말이이해가안가요
결국 아정이를 죽인건 도준이라는거잖아요.
근데 왜 마지막에 , 범인이 종팔이라고 하고 그러는거죠?
도준이가 죽였다는것은
종팔이는 안죽였ㄷㅏ는거잖아요 그럼 자기가 안죽였다는걸 왜 주장안하고
그냥 잡혀간가죠?( 상태이상한가요?)
경찰들도 도준이 풀어주고 종팔이 잡아가는데 뭥미 ㅡㅡ...ㅋㅋ
뭐죠 이해안갑니다진짜
경찰들도 종팔이가 범인인걸로 아는건가요?
그리고 질문Q2. 등장인물 나온거 보니깐 도준이 어렸을 아역도 나오던데
제가 본건 안나왔는데 원래 어디부분에서나오죠?나오긴하나요?
결말부분이 이해가안가네요.
확실히 보신분만 답변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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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해설입니다..
종팔이가 범인으로 지목된 이유는 일단...
혈액검사에서 맞아떨어진거죠... (형사가 차 안에서 마더한테 말하는장면..)
또, 다른 사건에서 도주!? 운나쁘게 연관되있고요...
다우증후군..(종팔이도 정신상태가 좋지 않은거 같네요...) 그래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도 못하고...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범인으로 지목된거죠...
결정적인 증거가 혈액인데.. 잘은 기억은 안나지만.. 종팔이가 자신은 아정이랑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말하는데
이건 진실이라고 봅니다..
또... 도준이가 죽였다는 결정적인 복선이 있는데요...
도준이가 오줌눌때 마더가 와서 약을 먹이는데요..
그때 도준이가 뒷짐을 져요... 그리고 묘한 기분으로 오줌물이 두갈래로 흘러가구요...
그리고 아정이 죽은장면에서 옥상에서 본 장면에 아정이가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뒷짐'.. 이게 복선인거죠..
도준이 어렸으때 회상장면은 마더가 회상하는데요
그냥 박카스 들고 있는장면 아주 짧게 한컷 나오는데요
잠깐이라서 놓치신듯.
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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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팔이는 다운증후군이 잖아요. 진실을 말해도 과연 믿어줄런지;; 그리고 종팔이가 아정이를 자기가 죽였다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고아인 종팔이에게는 도준처럼 자신의 무죄 입증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구해줄 사람이 없는 고아구요.
종팔이 옷에 아정이 코피가 묻어 있었어요. 평소 아정이가 코피를 잘흘리는데 그때 묻은건지 몰라도;;
경찰들도 종팔이의 옷에 묻은 피인걸 알고 범인이라고 아는것 같아요.
김혜자는 자기 자식이 아정이를 죽인건 알지만 살인자로 만들 수 없어서 무죄를 밝히려고 노력하는 도중 종팔이가 범인으로 몰린거죠.
도준이 아역으로 나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궁금증이 어느정도는 풀리셨음 좋겠네요~~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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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금영화다봤는데요~
파일을 지워서 어디부분인지 상세히 못알려드리겠지만..
도준이 어릴때.. 박카스 들고있었어요. 어떤 꼬맹이가.. 그게 도준이에요
그리고 고물상할아버지가 말한게 진짜 사실이구요.
종팔이도 정신이 약간........ 그래서 재수없게 걸린거죠. 진짜범인은 도준이가 맞아요.
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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