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쿵쾅이들 이기야한거랑 동급입니다.

딱 아시겠죠? 남혐단어 확실합니다.

'웅앵웅'은 SNS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처음 파생된 신조어입니다. 한 이용자가 한국 영화의 음향 효과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며 배우들의 대사가 '웅앵웅 초키포키'로 들린다고 묘사했습니다. 이후 미국 영화배우 토머스 맥도넬(Thomas McDonell)이 자신의 트위터에 '웅앵웅 초키포키'라는 한글을 적어 게재해 관심을 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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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저 실없는 소리를 표현하는 신조어였으나, 급진적 성향의 페미니스트들이 맹목적으로 남성들을 비하할 때 '웅앵웅'이라고 비꼬며 의미가 변질됐습니다. 페미니스트들과 설전을 벌였던 남성 가수 산이는 이와 같은 맥락으로 디스곡 '웅앵웅'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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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를 옹호하는 이들은 '웅앵웅'은 그저 실없는 소리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주장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확한 의미나 유래를 알지 못하고 사용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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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아마 '쿵쾅쿵쾅' 하고 동급이라 생각이 드네요...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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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혹은 궁금한사람이 여자라면 지인중 남자인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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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웅 초키포키" "~~~이기야" "한남충" "애비충" "앱티엠" "보력지원" 등의 단어를 자주 섞어가며

박근혜가 여자라서 탄핵당했다고 주장하고 남자의 반응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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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성별을 바꾸고 메갈+워마드에서 일베로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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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친한 여성에게 "~~했노" "김치년" "된장녀" "피싸개" "한녀충" "운지" 등의 단어를 쓰며 박근혜가 부정하게 탄핵당했다고 주장하고 여자의 반응을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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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앵웅이 남혐단어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주변 남성지인분들에게 일상적으로 쓰시는 단어 맞죠?

꼭 주변에서 사용하시고 1일 1남혐 실천하는 성실한 메갈리아 워마드 회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본인들이 원하는 것 처럼 한남충도 피하고 결혼도 안(못)하고 인생 독고다이로 사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