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웅앵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의도는?
비공개 조회수 8,920 작성일2020.01.06
궁금하네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4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sll****
영웅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채팅때 전부 다 보았습니다

당시 지효에게 성드립, 희롱, 과도한 욕설이 난무하고 있었죠 그것과 최근 JYP에서 고소공지 올릴만큼 지효는 큰 악플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켭쳐져서 악플러들을 저격한 것으로 보이며 웅앵웅 이라는 말은 나쁜 '그'뜻 으로 말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걸로 많이 의견이 나뉘더라구요 과민반응, 예민, 확대해석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좀 더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요

한편 트위터나 유튜브에서는 지효에 악플러들 사이다라고 칭찬 하는 글들도 많더라구요

2020.01.06.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zmfl****
지존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사용한의도는 아직까지 정확히 모릅니다. 이게 진짜 의미가 크게 나뉘어지기때문에 입니다.

웅앵웅이란 단어를 알아봐야되는데 이단어는 맨처음 탄생된 계기는 미국영화배우가 한국 영화의 음향이 안좋아서

웅앵웅 초키포키 로 들린다고 트위터에 한글로 올려서 화제가 되었고 지금은 페미들이 남자 비하발언으로 많이사용하는 변질된 신조어입니다.

의도는 추측만 가능한 상황이고 이대로 흘러간다고볼때 웅앵웅 하나로 페미라고 몰아가기에는 트와이스 팬층이 너무 두껍기 때문에 아마 소속+팬= 없던일 or 신조어 이렇게 넘어갈뜻 하네요

2020.01.0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아제
수호신 열심답변자
사진 촬영, 편집 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지효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몸이 아프다. 죄송하다"고만 하고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도 사람인지라 욱하는 성격이 발동하여 하지 말아야 할 단어를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관종은 관심병이라고도 하는 일종의 정신병인데,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병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웅앵웅은 너절하게 조잘거리는 것을 말하는 의태어라고 할까요.

이렇던 저렇던 관심을 가진 팬들이고 그 팬들로 인하여 인기를 누리고 사는 사람은

참아야 합니다.

팬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런 단어를 사용한 것은 정식으로 사과를 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팬 중에는 짓궂은 사람도 있습니다. 안티도 들어 있을 겁니다.

그러나 자기를 아기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조심했어야 했습니다.

2020.01.06.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이 답변의 추가 Q&A
질문자와 답변자가 추가로 묻고 답하며 지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지존

트와이스 지효가 웅앵웅이라는 단어를 쓴 건 귀여운 말투로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저도 인터넷에 논란이 되기 전까지 웅앵웅이 모기 소리 처럼 중얼거리는 단어라고 생각했지 폐미, 여초 사이트에서 쓰는 용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지효 웅앵웅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너무 나쁘게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채택 부탁 드리겠습니다!

2020.01.06.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