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짠내투어’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진은 비둘기들 사이에서 엉거주춤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둘기가 자신에게 모여들자 어쩔 줄 모르면서 움츠려들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유진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귀여워,” "내가 저 비둘기 중 한 마리가 되었으면!", "이유진 흥해라"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 최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tvN ‘짠내투어' 에 고정으로 합류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