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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보험을 의심하라"는 책 읽어보셨나요?
비공개 조회수 309 작성일2018.11.13
당신이 믿고 가입한 보험을 의심하라...블로그에서 이 책을 알게되어서, 이 책의 저자인 구본기님의 인터뷰도 찾아서 봤는데요.  보험 어렵네요.
구본기님은 보험이 하나도 없고, 앞으로 가입할 생각도 없다고 하네요.  보험사와 보험설계사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이네요.  현직 설계사분들은 좋아하지 않을거 같아요.

보험 가입을 준비하면서,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니 너무나도 다양한 의견이 있어서, 혼란스럽네요.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 받지 못한 분들의 인터뷰나 글을 보면, 보험 가입이 망설여지고, 
건강할때, 젊을때 보험을 준비해야 한다는 설계사 분들 글을 보면, 준비를 빨리 해야할거 같고..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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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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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보험
식물신
의료, 상해 보험, 보장성보험, 재산보험 8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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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질문자님~~
고객을 위해 존재하는 프로설계사 
낭만보험 친아햄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도움을 드리자면~

저 분 말씀대로 보험을 아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반대로 보험으로 혜택을 받으시는분도 계실테죠
본인의 여력이 충분하다면 보험따위는 필요없는 상품일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력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보험이란 최상의 금융상품입니다

보험을 어떤시각을 가지고 보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볼수도 있을터입니다
누구의 시각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본인이 몸이 아플때를 대비해서 돈을 몇천씩
들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보험이란 상품은 작은돈을 투자를 함으로 인해서
일정기간동안의 질병으로부터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를
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금융상품입니다

또한 보험이란 가입을 한다고 해서 질병이
예방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질병은 대비를 하는 겁니다

상품의 선택에 대한 고민보다는 설계사에
대한 선택에 고민을 바르게 가지셔야 하며 
설계사의 보험이 아닌 본인을 위한 보험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https://talk.naver.com/ct/wc07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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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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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설계사
초인
의료, 상해 보험, 자동차보험, 보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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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방향을 제시해드리는 보험나침반 입니다.


보험은 나에게 닥칠지 모를 미래의 위험에 대한 대비입니다. 

확률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철저하게 지출이 맞기때문에 
유지에 부담가지 않는 수준에서 최소한으로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실제로 잘못알고 가입한 보험은 일부 몰지각한 설계사들의
수당만을 생각한 영업이 이유인 경우가 태반이지만 
가입자도 내가 20년이상 납부해야하는 보험이라면 
어느정도의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의 부탁이라고 거절하지못해 가입한 상품이
가장 많이 리모델링 상담을 받는 사례니까요. 

저는 보험가입과 보상청구를 도와드리는 설계사지만
보험이 전혀 필요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살면서 안아프실 자신이 있거나 모아두신 돈이
굉장히 많은 두가지 경우라고 봅니다. 

이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한의 준비조차 없으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모아 일궈놓은 것들을 
한순간에 잃게되는 상황이 올수있으니 못해도 
실비라도 가입하시라 말씀드리는 거구요. 

이런 판단도 어디까지나 본인 몫이지만요.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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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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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센스
초인
보장성보험, 재산보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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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혜택을 받은사람

보험헤택을 받지못한사람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사람

보험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는사람

보험이 뭔지도 모르는사람

보험가입하고 손해만 본사람

등등등등등등..

보험가입자/보험을 멀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무슨보장을 하는 보험인지 무슨보험을 들고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매달 내는 보험료는 큰돈이 아니라고 느낄지몰라도 대부분 10년~20년이상 내는 총금액은

웬만한 자동차값인데

차를 살때는 이것저것따져보고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잘 확인을 하면서

보험만큼은 삶에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조차 제대로 알고 준비하시는 분이 드물죠.


보험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당연히 돈을 벌려면 보험금지급을 최소화시켜야 이득을 많이보겠죠

우리는 가입자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받을 확률이 높고 내가 대비할 수 있는 위험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지

가입하는 보험상품이 내 목적에 맞게 설계가 되는지

회사에 돈만 갖다 주는 형태인지 따져보고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는말입니다.

보험을 싫어했고, 보험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1인으로써 수술을 하고 보험이 필요하다 느껴 

제대로 알아보자고 해서 일을 시작했지만 무작정 비판하고 멀리했던 보험이

인생에 도움이 될수도있다는 점에서 한번쯤은 제대로 알아보시는 시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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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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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보험, 의료, 상해 보험, 보험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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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쾌한설계사 정세연 입니다. 


질문자님께서도 느끼시듯, 보험에는 정말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의견만으로 무조건 아니다 라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험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의 보험들은 주로 지인영업을 통해 이루어진것이 사실이고
또, 지인이기에 고지의무나 보장내용을 정확하게 설명듣지 못한채로 가입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때문에 실제 보상을 받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것이 사실이구요.

하지만 요즘은 고객 스스로 보험에 대해 공부하고 정보도 많습니다. 
때문에 추천을 받은 내용에 대해서 납득이 갈 만큼 충분한 설명을 듣고 판단하에 가입을 합니다. 
대부분의 설계사들도 고지의무나 추천하는 내용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을 하구요. 
가입 당시의 고지의무를 정확하게 지키고 가입을 한다면
보험사 입장에서도 아무 이유없이 꼬투리를 잡아 보험금을 주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보험을 가입하고 하지 않고는 개개인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자유이지만,
현재 건강보험만으로 큰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치료비와 생활비를 모두 감당할 수 없는것이 사실이고
그렇기에 내가 한달 지출하는 비용으로 생각했을 때, 
유지할 수 있는 금액내에서 꼭 필요한 구성으로 준비를 해두는것이 
앞으로 생길 수 있는 큰 경제적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적금을 아무리 많이 준비해도, 아프면 모은돈을 모두 병원비로 써야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최소한의 보험이라도 준비가 되어있다면 모은돈과 내 생활은 지킬수 있겠죠. 

쓰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질문주신 내용에 도움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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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