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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측 "보민 A형 독감 진단, 팬사인회 불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골든차일드 보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골든차일드 보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이 A형 독감 진단으로 팬사인회에 불참한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14일, 15일, 16일 진행 예정이었던 골든차일드 팬사인회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보민 군이 A형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고 격리조치와 더불어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A형 독감은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에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12월 14일(금), 15일(토), 16일(일) 진행 예정이었던

골든차일드 팬사인회 일정이 연기되어 안내 말씀 드립니다.

골든차일드 멤버 보민 군이 A형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고,

격리조치와 더불어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A형 독감은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기에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들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되는 날짜와 장소는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판매처 공지 확인)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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