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중학교에 대한 소문이 하도 자자해서요

글을 올립니다.

민락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인데요

인터넷에 글 올라온것들로 인해 하도 선생님들에게

구박을 많이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민락동 근처에는 민락 부용 충의 정도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민락이 가장 소문이 않좋기로 유명합니다.

별별 소문이 다 있더군요 지금 네이버 지식인 보니까

임신을한 학생이라던지, 신고식을 비롯해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루머가 많더군요.

사실상으로 학생이 임신을 했다면. 그랬다면

아마 교장선생님이 자진 퇴진하시거나, 학교가 폐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온 동네에 소문이 자자했을것입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은 바뀌지 않으셨고, 그런소문은 인터넷에서

처음 접해봅니다. 그런소문을 믿는사람도 없겠지만

민락중학교를 가려고 지망했던 요번 6학년 녀석들이 그런

어설픈 글을 읽기라도 한다면, 아마  민락중학교가 200명 미달이라는건

당연한말이죠.

하지만 민락중학교는 절대 그런학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근방에서는 가장 시설도 낙후되고 질않좋기로 유명하다지만

시설은 그렇다 칩니다.솔직히 강당이라던지 체육관없어도 불편없이 생활하고있습니다

물론 가끔 선생님들께 불편하다고 하소연 할때도 있지만 없다고 죽는건 아닙니다

급식도 맛없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사람들이 급식가지고 학교를 판단했는지..

무슨 부잣집 도련님들도 아니고 , 급식에 마약같은거 타지도 않았고 불량급식도 아니고

우리학교 급식먹고 식중독 걸린학생 한명도 못봤습니다.

질않좋기로 유명하다....뭐 이건 동네에서 알아주죠..

하지만.. 아마 지리적요건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학교는 학교 정문 바로 앞에 주공아파트 그 옆에는

산들마을 4단지 그 반대편엔 서광과 청구아파트

이런 4개의 아파트가 있으니. 침한번 뱃어도 아마 민락초 학부모

몇명이 볼줄 모르겠죠,,,,,  실내와를 질질끌면서 등하교를한다..

흠... 실내화신고 다니는 학생은 충의나 부용 아주 많습니다

뭐.. 저의 학교가 아파트에 둘러쌓여있기때문에 학무영분들이

지나칠때마다 볼수밖에 없겠죠,

질나쁜 아이들은 어디나 있다고 봅니다.. 뭐 질 나쁘다는게 어디부터 시작이고

어디가 한도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담배라던지. 그런것들이 질나쁜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뭐 어디학교나 담배피는 학생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의 학교학생들만 담배를 핀다면.. 청소년 흡연률은.. 아마 대략 0.1%정도밖에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4천만 인구중에 꼴랑 천명도 안되니까요.

하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도 담배를 피기에 청소년 흡연률은 20%를 넘어가는 실정이죠

우리학교만 많이 피느냐... 그것도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도대체 어느장소에서 어떻게 피는것을 보았길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았길레 우리학교밖에 안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번 봤다면... 그 여러학생들이 같은 학생이 아닐까하는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혹은. 보지도 못해놓고 주면의 소문만듣고 마치 자신이 직접 본것처럼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생각도 좀 듣고싶습니다.

욕이라던지, 비방글같은것 안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을 말한것 뿐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쓰는것이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