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면 전통 무술은 칼이나 창을 다루는 병장 무예를 말합니다.

무술이란 본래 외침으로부터 국가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였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을 위해 무술이 존재했고 사람을 죽이기 위해 존재하였습니다.

맨손으로 행하는 한국 중국의 무술은 수박, 권법 등으로 불리었습니다.

일본에서 사무라이들이 맨손으로 하던 무술은 유술이였습니다.

과거의 전투에서는 갑옷을 입은 위에다가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봐야 별다른 살상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갑옷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팔꿈치나 어깨 목등을 잡아 부러뜨려서 전장에서 상대를 죽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런 기술은 금나, 우리나라의 조선의 국기 였던 십팔기의 권법에도 이런 기술이 존재하였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권법이나 유술은 칼이나 창등의 병장기를 다루기 위한 기본 바탕일 뿐이고

실제 행하는 무예는 검술이나 창술, 활, 언월도 등을 다루는 병장무예입니다.

답변 다신글을 읽어보니 뭔가 잘못알고 있는게 많은데요. 우리나라에는 십팔기 라는 협회 가 있는데,

이건 한국 무술이 아닙니다. 중국 우슈를 베껴서 한국인이 만든거지요. 그러니 무술에 관한 한

한국은 역사적으로 택껸하나 밖에 없고 태권도,검도 다 배꼈읍니다.

어디 일제때 태권도가 있었나요. 가라데가 설쳤는데.. 무술역사는 무조건 중국 입니다

소림사에서 모든 무술이 다 갈려졌습니다. 쿵후 자세나 십팔기 자세가 비슷할까요?

전연 다름니다. 소림사 기본자세도 십팔기 기본자세에선 없습니다.

그냥 만든거지. 대강 그렇고 사실 한국 의 유명한 중국 무예분들은 다 중국에서 배워오신 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