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은 일체의 모든 움직임을 에너지로 파악합니다.
바람이 부는 것 소화작용 꽃잎이 지는것.......
에너지는 무엇인가요?
그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이름하여 기라고 하든 에너지라고 하든 힘이라고 하든 이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움직일수 있게하는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 에너지의 실체가 무엇일까요.
장난감을 움직이기 위해서 건전지를 넣고 작동합니다.
건전지에는 전기적인 힘 즉 에너지가 축적이 되어있지요.
전구를 발명한 에디슨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전기란 무엇인가요?
에디슨이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저도 잘 모릅니다!
우리는 먹고 자고 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쓰고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생명을 존재하게 하는 에너지의 실체에 대해서 명확히 말하지 못합니다.
그 이름을 기라고 하든 신이라고 하든 ....말입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실체인 이상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 이름이 무엇이든....

우주에는 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인간, 하늘, 땅은 모두 하나입니다.
기 하나로 통일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