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2002년때와 지금의 전력을 비교하면??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562 작성일2008.02.27

1. 2002년때 신인선수와 지금의 신인선수중 어느쪽이 더 잘했나요?

 

2. 2002년 이후로 우리나라의 장점이었던 정신력,투혼,근성,강철체력은 어디로 갔나요?

 

지금의 신인선수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3. 2002년때와 지금의 조직력,수비,체력을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좋았죠?

 

4. 2002년때 송종국과 김남일이 수비를 얼마나 잘했나요? 그때의 수비력으로 본다면 지금의 박주영정도는 봉쇄

 

시키고도 남을 정도인가요?

 

5. 페루자(세리에) 시절때 안정환하고 전성기때 박주영을 비교한다면 누가 더 잘했는지??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7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lovi****
고수
휴대전화, 노래, 연주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면이 2002년이 월등히 나은거 같습니다.

2008.0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rlar****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전 축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답변합니다.ㅋ

1.그건 현재가 더 좋다고 봅니다. 2002년 이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그만큼 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발굴 되었습니다.

2.제 생각에도 우리나라 신인들은 실력 면에서는 좋은데 정신력이 떨어집니다. 현실은 실력으로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3.2002년 때가 좋다고 봅니다. 홍명보라는 리베로 중심에서 주장으로서 버팀목이 되었주었기 때문에 미드필드와 공격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4.송종국과 김남일은 전담마크를 굉장히 잘했고 대표적으로 송종국이 피구를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고 그결과 포르투갈을 이겼습니다.

5.두선수다 좋죠. 안정환은 출전도 많이했고 득점 면에서도 우수했습니다. 박주영도 물론 골 결정력이 굉장히 좋았죠. 두선수가 우리 공격의 투톱이였으면 하는 저의 소망입니다. 안정환 전성기때의 모습.ㅋ

2008.0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mand****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 2002년때 신인선수와 지금의 신인선수중 어느쪽이 더 잘했나요?

 

2002년때 신인선수는 박지성,이영표,설기현등이 있었기에 전 2002년때가 더 잘했던거 같습니다

이동국은 히딩크감독님의 눈밖에 나서 뽑히지 못했구요 1번질문의 답은 2002년때

 

2. 2002년 이후로 우리나라의 장점이었던 정신력,투혼,근성,강철체력은 어디로 갔나요?

 

지금의 신인선수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안드로메다에 관광보냈나?? ㅋㅋ 농담이구요 글쎄요 아마 선수들이 자만해가지고 훈련은 제대로 안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니면 히딩크이후의 감독들이 훈련방식을 잘못해서???? 암튼 이 질문의 답은 자만해서 인것 같습니다 오죽했으면 황선홍감독이 인터뷰때 똑바로 하라고 하겠습니까 허정무감독도 저번에 인터뷰에서 이근호 같은 젊은 선수보다 박지성이 더 체력이 좋다고 했습니다

 

 

3. 2002년때와 지금의 조직력,수비,체력을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좋았죠?

 

2002년때가 더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2년때 조직력,수비,체력,투혼정신등이 없었다면 4강을 못갔겠죠

안그런가요???

 

4. 2002년때 송종국과 김남일이 수비를 얼마나 잘했나요? 그때의 수비력으로 본다면 지금의 박주영정도는 봉쇄

 

시키고도 남을 정도인가요?

 

수비는 그냥 보통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박주영을 봉쇄할 정도는 될듯 합니다

 

5. 페루자(세리에) 시절때 안정환하고 전성기때 박주영을 비교한다면 누가 더 잘했는지??

 

페루자땐 안정환선수 별로 활약 못했구요 페루자때 이후로 잘했던걸로 기억됩니다 페루자에서는 이탈리아전때

결승골너가지고 팀에서 방출됬답니다 어의없죠 ㅋㅋ 박주영선수는 청소년대회때 날라다녔죠 하지만 안정환선수에는 못미친다고 생각됩니다 박주영선수는 지금도 크고 있으니까 아직 전성기는 안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2008.0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kore****
중수
축구, 해외프로축구,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 2002년때의 신인선수라고 해봐야 국가대표에서 신인이지.. 지금처럼 국대나 프로 모두에서 신인이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비등비등한 수준이라고 할까요??...

 

2. 우리나라의 장점이었던 정신력, 투혼, 근성, 강철체력은 히딩크사단이 준비기간이 길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으로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월드컵이었고 월드컵개최국은 최소 16강은 올랐었었고 그 위기때문에 k리그 구단에 양해를 구해서 꽤 오랜시간을 국가대표팀을 준비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히딩크감독이 체력을 중시해서 셔틀런을 100회이상 못채우면 뽑지않는다 그래서 안정환선수가 처음에는 탈락하고 추가모집에서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을만큼 히딩크감독은 체력을 중시했습니다. 그리고 준비기간이 길었던만큼 조직력도 올라가고 그 당시에 홈이었기때문에 이점이 많았고 상대팀들은 일방적인 응원에 위축될수밖에 없었죠..

 

3. 2002년때와 비교를 한다면 조직력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실력향상은 되었으나 준비기간이 짧고 거기에 완벽한 포메이션이나 위치를 정하지 못해서 더 그렇다고 볼 수 있고 수비는 현재 측면수비수 자원은 이영표선수나 김동진선수등 유럽에서도 a급이라 평가받는 선수들이 있기때문에 좋지만 중앙수비는 홍명보선수의 은퇴나 최진철선수의 은퇴등 2002년이후에 이렇다할 중앙수비를 길러내지 못하였기때문에 수비불안은 여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2002년대 송종국선수는 엄청났었죠.. 현재 이천수선수가 있는 페예노르트에 입단을 했었고 주전자리를 잡았으나 언어적 문제때문에 수원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의사소통이 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자리를 잡았으니 그 실력은 알아줄만 하죠. 그리고 김남일선수는 2002년 이전에 프랑스와의 평가전이 기억이 나는데요.. 21세기 축구영웅으로 불리는 지네딘 지단선수를 맨투맨으로 달라붙어서 어떠한 활약도 못하게 막았었고 실수로 지단선수에게 부상을 입혔죠.. 하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는 터프함이 필요하고 그 터프함으로 프랑스의 공격전개를 완벽하게 막아내었죠.. 그때의 수비력으로 본다면 지금의 박주영선수라고 하는게 좀 불확실한데... 전성기때의 박주영선수이면 몰라고 슬럼프때의 박주영선수는 절대로 뚫을수 없다고 장담을 합니다..

 

5. 페루자시절에 안정환은 물론 실력이 뛰어나기는 했습니다만.. 비교적 외국선수들에 비해서 체격이 왜소한 안정환선수는 세리에a의 수비수들에게 그리 뛰어난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대단한 실력이기는 했었죠.. 하지만 전성기때의 박주영선수는 세계가 주목할만한 선수였습니다. 만약 k리그로 바로 진출하지 않고 외국으로 나갔다면 맨유의 퍼거슨감독이 영입을 고려할만큼 대단한 실력을 지녔었고 ac밀란의 파투선수보다 실력이 낳다고 봅니다. 박주영선수의 그 폭발적인 득점력을 고려하면 청소년 월드컵에서의 그 골수를 비요해보면 박주영선수가 어떤실력인지 아실 수 있을겁니다.. 박주영선수가 슬럼프를 격지않고 유럽선수들처럼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면 지금쯤 언터쳐블한 공격수가 되어있을수도 있습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따름이지요...

2008.02.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1. 2002년때 신인선수와 지금의 신인선수중 어느쪽이 더 잘했나요?

 

-> 2002년 신인이라고 하기엔 뭣하지만...국가대표 측면에선 김남일,송종국,이영표,박지성

   등등의 선수들이 히딩크의 신인선수들이 었죠...

 

2. 2002년 이후로 우리나라의 장점이었던 정신력,투혼,근성,강철체력은 어디로 갔나요?

지금의 신인선수들에게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 히딩크 감독 이전의 우리나라 축구는 학연,지연 주의에 아주 쩔어 있었습니다.

     연,고대 정도 아니면 국가대표 안뽑아 줬었죠...그런데 외국인 히딩크 감독이 오자...학연,지연 주의...

     모두 제거 하려고 노력했고, 명장답게 선수들을 잘 다뤘죠...그래서 선수들은 최대한의 노력을 했구요...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개최했다는 이유도 있죠...강철체력은...히딩크 감독하에 몆년간

     강도높은 체력훈련을 실시 했었는데...정신력,투혼,강철체력등...세대교체가 되고 감독이 바뀌면서...

     다 사라졌죠...우리나라 축구 시스템 자체가 낡아빠지고...비리투성이인 문제도 있습니다.

    

3. 2002년때와 지금의 조직력,수비,체력을 비교한다면 어느쪽이 더 좋았죠?

 

-> 조직력,수비,체력 모두 2002년이 역대 한국최고입니다.경기력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월드컵 직접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1군과 1대1로 비기고 스코틀랜드 1군에게는 4대1로 이겼죠...

    프랑스 1군에게도 2대1로 아깝게 졌구요...지금 실력으로는 솔직히 우루과이,칠레 국가대표

    1.5 군이나 2군과 경기해도 겨우 비깁니다. 

 

4. 2002년때 송종국과 김남일이 수비를 얼마나 잘했나요? 그때의 수비력으로 본다면 지금의 박주영정도는 봉쇄

 시키고도 남을 정도인가요?

 

-> 송종국 선수는 히딩크가 제일 유망하게 본 선수중 한명입니다. 그래서 월드컵이 끝나고 psv 사령탑으로

    한국을 떠날때에 박지성,이영표는 아직 부족하였기에 직접 데려가고...송종국선수는 폐예노르트에 추천해서

    입단 시키죠...그만큼 그때는 대단한 선수였습니다.김남일 선수도 대단하지만 송종국 선수는

    정말 괴물이었습니다. 지금의 박주영 정도...;;;송종국은 그때 루이스 피구,파울레타,카모라네시,올리사데베,토

    티,비에리 등...최고의 공격수들을 잘 막아냈습니다. 비교 불가죠...

 

5. 페루자(세리에) 시절때 안정환하고 전성기때 박주영을 비교한다면 누가 더 잘했는지??

 

-> 전성기때 박주영이라면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K리그 입단 첫해 겠군요...

    안정환은 정말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선수입니다. 박주영이 벤제마 정도라면 안정환은 앙리,트레제게

    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잘했으면 페루자에서 방출당하고도 안정환에게 오퍼 하는팀이

    줄을 섰었죠...

2008.02.27.

  • 출처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