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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 나이 논란과 y2k 해체이유 근황


뮤지컬배우 겸 가수 고재근은 y2k 출신으로 1999년 데뷔해 2002년까지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바 있죠. 그룹 y2k는 고재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3명 구성된 한일합동 음악그룹이었습니다.




 Y2K 팀명 이름은 Year 2 Kilo에서 따온 말이었는데 데뷔 당시 이슈거리였던 Y2K 문제와, 각 멤버의 이름 이니셜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국내 활동은 스타제국의 대표로 유명한 신주학이 설립한 조선음향에서 담당했었죠.


 비련으로 데뷔 당시 1집 후속곡 '헤어진 후에' 곡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최초의 한일 합작록 그룹에 꽃미남들로 이슈를 모았습니다.


그럼 이들의 근황과 이모저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고재근 1977년 9월 15일 생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


마츠오 유이치 1982년 2월 22일 보컬, 기타


마츠오 코지 1984년 5월 7일 보컬, 베이스 형제는 일본에서 인디밴드 Swanky Dank로 활동 중.



 또한 고재근 실제 나이를 속여 활동했는데 사실 토니안보다 형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유이치 82, 코지가 84년생이라 나도 비슷하게 나이를 맞췄다. 토니보다 한 살 형인데 내가 토니안에게 형이라 불렀다"고 털어놨습니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나이를 묻는 질문에 딴청을 피우다 포털사이트 같냐고 다시 묻자 "그건 제가 한 게 아니다"며 "그때 애들이 82년생, 84년생이라 제가 80년생으로 맞췄다"고 해명했죠.



그렇다면 고재근 y2k 해체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국과 일본 가수의 만남으로 당시 양국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기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있는데일본 소속사와 한국 소속사의 불협화음으로 끝내 해체 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있었습니다.



고재근은 "많은 분들이 해체로 알고 계신데 기획사 문제였다"며 "저희끼리는 계속 만나고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가 잘 되면 그 친구들을 불러서 조인트 콘서트를 할 계획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재근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를 한참 뛰어 넘었기 때문인 것 같은데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혼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002년 Y2K 해체 후 마츠오 유이치(보컬·기타)와 마츠오 코지(보컬·베이스)는 2007년 밴드 '스완키 덩크'를 결성하고 음악 활동을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홍대 롤링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최근 모습 사진 남자답게 변한 것 같죠?


그는 "유이치, 코지 형제는 인디 쪽에서 활동한다. 시부야에서 '스완키 덩크'라는 밴드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공연하고 갔다"고 근황을 전했는데 언젠가 세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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