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역시 미국이 이란을 감싸고 도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합니다.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란측 레이다가 미사일 발사 전에 사고가 난
우크라이나항공 보잉737-800 여객기를 추적하고 있었다면서
열 신호 자료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지대공 미사일 2발의 신호가
감지됐을 때 이륙한 상태였으나 그 직후 여객기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는 것입니다.
이번 여객기 추락 사고는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 2곳을 공격하고
나서 얼마 안 돼 발생했습니다.
미 NBC방송도 미 정보 당국자들이 이번 여객기 추락사고가 실수에
의한 이란 미사일의 격추로 인한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의도적으로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추락 시켰다면 이란은 고립무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이란의 실수라고 손을 들어 줌으로 이란에게서
마음을 얻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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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라기보다 실제로 그런 정황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이미 당시 영상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공개했고 그 외에도 캐나다, 영국, 우크라이나 등 여러 국가들이 미사일 격추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란은 여전히 사고 비행기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혀 더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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