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김석훈, 오늘(1일) 나란히 비공개 결혼[종합]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6.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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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 김석훈./사진=스타뉴스


배우 주진모와 김석훈이 각각 1일 결혼한다.

주진모는 1일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원장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제주도에서 진행되며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진모와 민혜연 원장은 지난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주진모의 예비신부인 민혜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그는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등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배우 김석훈 역시 이날 서울 모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이다.

앞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예비 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김석훈의 결혼식 역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김석훈은 1998년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했다. 이후 '청춘의 덫' '토마토' '한강수타령' '비밀남녀' '행복한 여자' '천추태후' '반짝반짝 빛나는' '루비반지' '징비록' '엄마'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밖에 영화 '북경반점' '튜브' '마강호텔' '1724 기방난동사건' '비정한 도시'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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