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만나게 된 사연

주진모-민혜연 만나게 된 사연

 

 

출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주진모가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의 연인

민혜연 의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 말에 의하면

오늘 9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서는

"주진모가 6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진모와 민혜연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진모는 지난 1월 10세 연하인 의사 민혜연과의 열애를 인정했었다.

주진모의 연인인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의사계 김태희'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재원이다.

 

 

주진모의 연인 민혜연은 그동안 SBS '좋은 아침'과 MBC '기분 좋은 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

각종 의학 정보를 전달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에 주진모 - 민혜연 커플을 이어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주진모와 민혜연을 소개시켜준 지인은 바로 '김현욱' 이라는 사람이다.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 커플의 비화가 공개됐었다.

 

민혜연은 채널A 교양프로그램 '김현욱의 굿모닝' 에

의사 패널로 고정 출연중이다.

함께 진행중인 김현욱은 오랜 기간동안 솔로였던

배우 주진모가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며

의사였던 민혜연을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또한, 김현욱은 두 사람의 소개팅 당시
부담스러워 할까봐 처음만나는 자리에
자신의 아내와 함께 동반하여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진모와 민혜연이 열 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미래를 약속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