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옛날만큼의 인기는 못 얻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그정도면 정말 꾸준하지 않은가 싶네요.


우선, 서태지는 요즘 나오는 가수들에 비해서 실력을 갖추고 있죠.
더러는 서태지의 음악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실력면에서는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인기가 꾸준한 것은..
서태지는 일반 연예인들처럼 '팬'보다는 '매니아'라고 불리우는 서포터즈들이 있습니다.
서태지는 매니아층이 상당히 두꺼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이제 나이도 꽤나 있으신 분들이구요..
나이가 나이인만큼 생각도 뚜렷하신 분들이라 서태지를 지지하는 면에서는 어린 팬들보다 올바른 응원을 하고 있죠.



그래고 다른 분들은 처음부터 서태지의 들러리(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로 나오셨기 때문에..
주목을 받기에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