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맘과 파파로티의 인지도는 비슷비슷하구요

로티보이와 함께 번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로티맘과 파파로티입니다.

커피숍창업으로 준비중이시라 로티맘이랑 파파로티를 알아보시는 것 같군요

로티맘은 커피숍창업을 할 때 일반형기준(테이크아웃+카페)으로 

8천만원이 좀 넘는 창업비용이 들어가게 되구요

더 큰 규모의 커피숍창업을 하실거면 +되는 창업비용이 생길 겁니다.

로티맘은 유명 번 브랜드 로티보이 파파로티 다음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로티보이나 파파로티보다는 가맹점 수가 조금 적습니다.

하지만 로티맘은 가염버터를 사용해서 짭짤한 번을 만드는 다른 번 브랜드와 다르게

가염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짜지 않고 담백한 맛 때문에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원료생산과 메뉴개발을 국내공장에서 직접하고 있어서 신선하게 가맹점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커피번,초코번,호박번 세종류의 번과 머핀, 먹물빵, 수제쿠키,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커피를 비롯한 각종음료와 티, 계절메뉴가 있어서 커피숍창업으로 좋은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파파로티 같은 경우는 창업비용이 1억~1억2천정도가 들어가며

로티보이보다 후발, 로티맘보다 선발주자입니다.

파파로티는 파파로티번 한종류만 판매되고 있고 머핀과 쿠키종류의 메뉴가 있고

아이스크림등의 메뉴는 없습니다.

파파로티도 커피를 비롯한 각종음료를 판매하고 있구요

파파로티는 원료를 수입해서 쓰다가 작년에 한국에 공장을 설립해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창업비용이나 메뉴구성등을 봤을 때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커피숍창업으로 로티맘이

파파로티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메뉴의 선택의 폭이 로티맘이 파파로티보다 넓은 것도 그렇고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번 등의 메뉴를 생산하고 있어 기름기도 적고

먹을 때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창업비용의 차이도 많이 나게 되구요

제가 알고있는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봤을 때는 커피숍창업으로 로티맘과 파파로티를 두고

고민을 하신다면 로티맘이 더 좋은 조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종적으로는 님이 결정하실 문제니까 참고하시구요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