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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빈치코드영화와 기독교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5,908 작성일2006.05.04

일단 저도 기독교신자이구요

전 다빈치코드 책으로 읽는적이업고요ㅡ,

이번에 다빈치코드가 개봉됩니다,

 

제친구도 기독교 신자인데요,

교회에서 그책을 보지 말라고 한다네요,

저희 교회에서 그런말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겟네요,

 

왜??

다빈치코드 영화를 한기총이 막는거죠?

다빈치코드 내용도 모르니,,,,

답답하거든요,

한번 읽고 싶은데 진짜로 읽어서는 안될 책인가요?

왜 기독교가 다빈치코드 책과 영화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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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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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ar
영웅
놀이, 인터넷, 아이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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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청소년이지만 교회를 10년이상 다닌 기독교신자 입니다.

 

       조금이나마 제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겟네요^^

    우선 저도 '다빈치코드' 를 읽었습니다.

 

       지은이는 '댄 브라운' 이라는 사람 은 한때 교사였던 사람이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교회(기독교)에서 '다빈치코드' 를 읽지 말라는것인지

 

     간략하게 말씀드릴께요~~~~^^

    우선 다빈치코드에는 저희가  예수님을 믿잖아요...!

 

      하지만 다빈치코드에서는 예수님을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다빈치코드 에는  '막달라마리아' 라는 예수님의 2번째 부인이 등장하죠..

 

  예수님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성경에는 나와있지만

 

       다빈치코드에서는 예수님이 '막달라마리아' 와 예수님이 서로 사랑을해서

 

      함께 하룻밤까지 보내는 사이였다... 뭐 이런식으로 소개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최후의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아시죠?

     

     

 

    '최후의만찬' 그림중에서

 

   저 화살표를 따라가 잘 보시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 손의 든 칼 ..

 

    이런것들로 인해도  다빈치코드가 시작된거기도 해요

 

    그리고 또 여기서  다빈치코드에서 말하기는

 

     최후의만찬은  12제자중에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그여자가 막달라마리아입니당)     

    

예수님의 왼쪽에는 '베드로' 가 있지 않습니까?!  그 베드로가

 

  예수님의 오른쪽에 있는사람을 째려본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다빈치코드에서 말하는 막달라마리아죠...

 

     쉽게 말해서 다빈치코드는

 

    소설이기도 하지만  예수님과 성경을 비판하는 소설이기에

 

       기독교에서 보지 말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럼이제 조금 이해가 되셨죠?!

    정 이해가 안되신다면 해서는 안되는일..........

 

  즉, 다빈치코드를 사시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보셔야겠죠?^^

 

    ㅎㅎ  그럼 이상입니다~^^ 

 

       허접했지만 끝가지 봐주셔서 감사해용~^^

           N.K[주형]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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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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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개인적으로 기독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다빈치 코드는 한번 쯤 읽어도 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자께서 어느정도의 나이가 되셨거나 의식수준이 있으시다면 읽고

비판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어느 정도는 공감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빈치코드에 관한 비판서도 나와 있고 네셔널지오그래피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대놓고

하나하나 집어가며 틀린 부분을 지적한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이 다빈치코드라는 작품

은 작가의 주관에 입각해서 만들어낸 허구의 세계입니다. 그 주제가 예수님과 관련되었

다 뿐이지 기독교 서적은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신자라면 재미로  그냥 넘길 수는 없겠

지만 한 편으로는 자신의 신앙심을 한 번 믿어보는 기회라는 생각도 듭니다.

 

교회나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이 책과 이번에 나오는 영화를 배척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신앙심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잘 들으려 하는 사람

들에게는 악영향이 미칠까 싶어 그러지 않았나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설이나 영화라는 문화가 기독교의 뿌리를 통째로 흔들 일은 없을꺼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비판서까지 나와 거의 대부분 이것은 허구다 라고 생각하는 소설을 말이죠.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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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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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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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성배의 실체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화제의 장편 소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설 가 “댄 브라운”이 펴낸 다빈치코드이다. 이 소설의 내용은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돌아가시기 전날 그의 제자들과 함께 성만찬을 하신 이후 지금까지 비밀리에 숨겨져 내려오는 성배를 찾는다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문제는 이 소설에 등장되는 성배나 사건들이 작가의 생각 속에서 추상적으로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사실이라는데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숨겨 온 예수님의 성배는 그동안 수많은 고고학자들이나 신학자들이 찾고 연구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수님의 성배는 그동안 수많은 고고학자들이나 신학자들이 찾고 연구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는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에서도 성배를 찾는 프로그램을 공공연하게 방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포도주 잔이 지금까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예수를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성배가 실제 존재한다는 사실만 들어도 놀라운 일이며 흥분을 감출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 때문에 다빈치 코트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기독교인들은 서로 다투어가며 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도 뒤질세라 다빈치코트를 구하여 단숨에 읽어보았다. 이 소설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관장이 죽어 가는 살인 사건을 시작으로 하여 성배를 찾아가는 두 남,녀의 흥미로운 사건을 다투고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문제는 다빈치 코트를 기록한 작가나 여기에 등장된 주인공들이 성배의 진정한 실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다빈치 코트나 지금까지 성배를 찾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성배의 실체를 모르고 성배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고학자들이나 다빈치 코트에서 찾고 있는 성배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피(포도주)를 담아 마셨던 술잔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 즉, 예수님의 씨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이며 또한 막달라 마리아의 혈통(피)을 이어 받아 내려오는 그의 후손들이 성배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성배는 예수님의 피를 담았던 술잔이 아니라 예수님의 씨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와 그의 후손들이라는 말이다.

 

 

이러한 주장은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놀라게 하였고 이 사건은 지금도 의문시 되면서 세상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성배가 잔이 아니라 사람이라는것도 놀라운 일인데 거룩하신 예수님이 그를 믿고 따르던 막달라 마리아를 취하여 아이까지 낳았다는 사실은 기독교인들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도 인성이 있고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성을 연모하는 정이 있고 그 안에는 삼십대 남성의 강렬한 정욕이 타오르고 있었다는 것을 기독교인들은 상상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감기나 배탈 한번 나지 않는 분이며 심지어 대소변도 보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은 본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의 죄도 용서해주시며 화를 내거나 저주하시지 않은 분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성뿐만 아니라 인성이 있고 또한 우리와 같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먹어야 하고 먹으면 화장실에 가서 배설을 해야 하며, 악한 자를 자를 보면 화를 내시고, 저주는 물론 채찍까지 드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예수님은 괴롭고 안타까울 때 눈물을 흘리시며 자신에게 위험한 시험이 다가올 때 시험을 피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밤을 새며 기도를 하시는 보습도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은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소유하신 하나님(성자)이시지만 유대인들에게 잡혀가셔서 십자가위에 창과 못에 찔려 피를 흘리시며 돌아가신 것은 예수님의 육신도 우리의 육신과 같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와 다른 것은 예수님 안에는 성령 즉, 생명의 말씀의 계셔서 죄인들의 죄를 사하실 수 있고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인성과 육신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슬플 때 괴로워하시고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연정을 느끼시는 것이다. 이렇게 혈기왕성한 삼십대의 몸을 가진 총각 예수님이 젊은 여성을 보고 사랑의 충동이 일어나 막달라 마리아를 취하여 아이를 낳은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러한 사생활의 그동안 예수님의 신성을 지켜오는 사람들에 의해서 지금까지 비밀리에 감추어져 온 것이다. 예수님의 불미스러운 사생활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히 숨겨졌어야 할 일 인데 이번에 “다빈치 코드”를 통해서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만일 이 사건이 진실이 아니라 작가의 조작극이라면 “댄 브라운”은 벌써 기독교인들에게 고발을 당했거나 어느 사람에 의해서 이미 처형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아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여기에 기록된 내용들이 사실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보면서 잔이 아니라 여인의 몸이라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사실은 기독교의 놀라운 발견이며 또한 기독교가 영적인 발전을 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다빈치코드에서도 성배는 잔이 아니라 여인의 몸이라는 것에 그치며 성배의 진정한 실체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이 글을 통해서 성배의 실체를 다시 만천하에 공개하려 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성배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성배는 “어떤 종류의 잔이냐?”보다 그 잔속에 담겨있는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의해서 전부가 가려지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님의 거룩한 피가 담겨 있다면 그 잔은 금이든 은이든 혹은 유리이든 아니면 사람이든 모두 성배이며 예수님의 피가 담겨있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잔이라 하여도 성배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렇게 성배의 실체는 잔이 아니라 잔속에 담겨 있는 예수의 피라는 말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피는 영적인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성배는 영원히 찾을

수 없다. 예수님의 성만찬 후 수많은 사람들이 성배를 찾아 나섰지만 아직까지 성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피의 실체를 아는 것은 성배를 찾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피는 성만찬식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누어준 포도주나 예수님의 몸에서 나온 피가 아니라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즉, 말씀을 말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 되신 분으로 예수님의 실체는 말씀이시며 그 안에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예수님의 피는 예수님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진정한 성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는 예수를 말한다. 이 말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담고 있는 진정한 성배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성만찬에 피를 제자들에게 주신 것은 곧 예수님 안에 있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상징적으로 자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몰라서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냐’고 불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 6장 53~6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내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써 내려온 땅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외당에서 가르칠 때 하셨느니라 제자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상기와 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속의 영적인 뜻은 유대인들은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가르침을 받고 있는 제자들도 듣기 힘들어 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상기의 말씀에서 예수와 같이 제자들에게 먹으라는 살과 피는 육신의 피가 아니라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즉 예수님의 살은 말씀이요 예수님의 피는 생명(성령)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먹고 마시라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마시라는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의 제자들이 삼년반 동안 먹고 마신 살과 피는 곧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마심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사도들이 된 것이다.결국 예수님은 예수님 안에 담겨있던 자신의 피를 제자들에게 부어 주어 제자들 안에 예수님의 거룩한 피(예수님의 생명)를 담은 제자들의 몸이 결국 성배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선지자들의 거룩한 피(하나님의 말씀)를 받는 것을 성경에서 하나님의 기름(성령) 부음이라고 한다. 예수님으로부터 말씀기름부음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이어 성배가 된 것이다. 이렇게 성배가 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들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신 안에 있는 살과 피를 부어주어 다시 성배를 만든 것이다.

 

 

사도바울이 만들어낸 성배는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등이다. 성경에 낳고 낳고의 역사는 무두 기름 부음의 역사이며 곧 성배가 탄생되는 역사이다. 다빈치코드에서는 예수님으로부터 육신의 씨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와 그의 씨를 받은 후손들이 성배라 말하지만 죽은 영혼을 살리지 못한다면 진정한 성배가 아니다.

 

 

하나님의 성배는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그 안에 있는 피 즉, 생명의 말씀으로 죄를 씻어 주고 죽은 영혼들을 살릴 때 진정한 피며 성배라 말한다. 이렇게 예수님의 피를 받은 성배들이 기름부음의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배는 예수님으로부터 육신의 씨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나 마리아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과 사도들로부터 말씀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지금도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피 즉, 생명의 말씀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날 살아있는 성배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유대인들에게 온갖 핍박과배척을 받은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자로 멸시천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성배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이단자로 멸시천대를 받고 있는 것은 이들이 전하는 말씀이 기독교의 교리와 너무나도 다르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성배들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인다면 모두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살과 피를 먹고 하루속히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원하고 계신다.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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