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기현기자)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알린 방은희가 출연해 이유를 밝혔다.
"나를 찾고 싶었다"며 "살고 싶어서 이혼을 택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일남은 “제가 가수 협회 회장이 되고 나니, 가수들이 한 99프로가 집이 없더라. 그래서 우리가 집을 하나씩 가져보자, 조합으로 해보자고 했다”라며 “조합이라는 것이 조합원들이 돈을 십시일반 내서 땅을 사서 집을 지어서 들어가서 사는 거다. 그러면 값이 싸다”고 입을 열었다.
올해 나이 53세인 방은희는 지난 1988년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방은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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