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카피추, 자연인이 최고급 스포츠카 타고 MBC를??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1.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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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자연인 '카피추'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녹화현장에 나타나 의심을 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유병재가 발굴한 자연인 카피추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녹화현장에 나타났다는 의혹에 "진짜 자연인 맞나, 콘셉트인가"라며 의심을 받았다.


유병재는 "산에 사는 자연인데 가끔 도시로 내려와 음악 들려주는 자연인"이라며 카피추를 소개했다.

양세형은 카피추를 보고 "산에 사시는 분이라고 했는데, 작가님에 의하면 최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MBC에 왔다는 제보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카피추는 처음에는 "그 정도는 돼야 산을 치고 올라간다"고 말했지만 "장난이다. 저는 그런 거 없다. 걸어다닌다"며 의혹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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