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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1:1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생활 행복도우미 120다산콜센터 지식파트너입니다.
◈ 율현동 유래
▶ 율현동 동명의 유래는 이 동에서 세곡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에 밤나무가 많이 있었으므로 밤고
개,또한 한자명으로 율현이라 한데서 연유한다. 이 밤나무들은 조선 숙종때 영의정을 지낸 유상
운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 율현동의 자연부락으로는 방죽마을(방죽말)이 있는데, 이곳에 큰 방죽이 있어 이렇게 불리워졌
으며, 일제 때에는 이 방죽마을과 밤고개를 합하여 율현리라 하였다.
▶ 율현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율현동은 조선시대 말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에 속하였다.
1914년 3월 1일에 경기도 구획확정이 있었는데, 이때 방죽말, 밤고개를 병합하여 경기도 광주
군 대왕면 율현리가 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경기도 지역의
12개면 89개리와 함께 서울특별시에 편입 되어 율현동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율현동의 행정동 변천관계를 살펴보면, 1962년까지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관할에 있다가 1963
년 1월 1일에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어 성동구 송파출장소의 관할하에 들게 되었다.
이때 율현동은 인근 자곡동과 함께 행정동으로서 자현동사무소에 속하게 되었다.
▶ 자현동이란 행정동명은 자곡동과 율현동의 동명에서 각각 따온 것이며, 1970년 5월 18일 서울
시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하지 않아 명칭을 조정할 때 세곡동으로 바뀌었는데, 이 세곡동사무
소는 율현동, 자곡동, 세곡동의 행정을 맡게 되었다.
▶ 그리고 1973년 7월 1일에는 성동구 송파출장소가 폐지되고, 영동출장소가 신설되어 이 지역을
관할하였으며, 1975년 10월 1일에는 성동구로부터 강남구가 분리되면서 영동출장소가 폐지되
고, 율현동의 다른 47개 법정동과 함께 강남구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세곡동사무소
가 변함없이 율곡동, 자곡동, 세곡동의 행정을 맡고 있다.
▶ 율현동에는 선사유적으로서 석기산포지가 있었다. 이는 1965년에 간행된 김원룡의 한국사전유
적물지명표에서 확인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것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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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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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곡동주민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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