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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야니 "진짜 직업으로 나와 설레"…인도네시아 며느리 이전 배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기자 송고시간 2020-01-13 09:38

김야니, 활발한 캐릭터 원해
(사진=김야니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배우 김야니의 이야기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배우 김야니가 등장했다. 김야니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지닌 배우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이날 김야니는 방송에 나오게 된 소감을 풀어내며 "진짜 직업으로 나와 설렌다"라고 밝혔다. 평소 그녀가 방송에 출연할 때 배우가 아닌 인도네시아 며느리라는 호칭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김야니는 자신이 우울한 역을 주로 맡는다며 앞으로는 활발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김야니는 지난 2012년 미시즈 월드 코리아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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