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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필리핀<세부.보라카이>여행 위험도
wjdr**** 조회수 3,607 작성일2019.10.07
성인남자 4명에서 가는데 해외여행은 거의처음이라
두렵기도 하고 네이버에 쳐보면 위험하다고 나오는데..
어떤가요?1월 24~27짧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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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스컨설팅
고수
필리핀, 여권, 비자 민원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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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스컨설팅 입니다.

법인설립과 인허가 및 비자 관련 전문 컨설팅 업체로 여행사는 아닙니다만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자면,

특정지역 ( 민다나오, 잠보앙가 등 ) 을 제외하고 계획중이신 세부나 보라카이의 경우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필리핀내 유명 섬들 중 하나로 여행주의나 경계가 내려진 지역은 아니십니다

성인남자 4분이 가시는 여행이니, 늦은 밤 혼자 다니시는게 아니라면 염려하실 필욘 없으실 듯 하고요

첫 해외 여행이시고, 어디든 초행길이실테니 사전 계획에 이동 경로 정도만 파악해 두시면 될 듯 하세요

또한 필리핀은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곳 이외에서 흡연이 금지되어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여행 오시는 시기 역시 다른 기간에 비해선 날씨가 좋은 기간이니 좋은 시간 보내실 듯 해요

안전한 여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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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초인
필리핀 1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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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방문하는 여행객은 1년에 100만명이 넘습니다.

그 여행지 중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가 대다수 입니다.

여기서 세부, 보라카이는 필리핀 지역중 가장 안전한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름 치안이 안정된 곳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 입니다.

참고 하시고

안전 여행을 만들기 위해선 나름 조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치안은 좋지만 본인 스스로가 문제를 발생 시킬수 있기 때문 입니다.

본인 스스로 여행자의 마인드로 안전 여행을 한다면 안전 불감증에 벗어나 편안한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세부와 보라카이엔 많은 한인들이 있으며 각 직종에서 열심히 생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인들도 방문하지 않는 지역이 있듯 여행자들이 피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

그런곳만 조심한다면 안전 여행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밤에 움직인다듯가 으슥한 골목길을 이용한다던가 과음으로 시비에 휘말리면

안전을 장담 할수 없습니다.

이런것들만 피하면 안전에 대해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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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살기 PhilLife
지존
해외여행, 필리핀 8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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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따가이따이에서 호텔을 운영하며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한국 뉴스에 나오는것 처럼 위험한 나라는 절대 아니니 걱정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다만, 밤늦게 위험한 골목길이나 재래시장등을 다니시는것을 자제하시고 금등 비싼 장신구들 자제,

돈자랑 또는 필리핀 친구들에게 큰소리로 욕을 하거나 무시하는 행동 자제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혹시 다음에 마닐라로 여행 오실일 있으시면 저희 호텔 기억해주십사하고 호텔 안내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

"해외여행 싸고 알차게 다녀오는 법"

현지 여행사 또는 숙박하는 호텔의 호텔 컨시어즈 서비스(관광지, 교통, 식당, 쇼핑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여 안내하는 서비스) 활용한다!!

안녕하세요.

동남아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우는 따알화산과 따알호수가 너무나 아름답게 바라보이는곳에 위치하여 이름 또한 비경(祕境: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이라 지은 필리핀 따가이따이 비경호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추형 화산이 있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볼거리인 화산속의 또다른 화산을 가진,

죽기전에 꼭가봐야할 따가이따이에 위치한 비경호텔을 소개합니다.

위 사진 처럼 비경호텔은 많은 한국 관광객분들이 찾으시는 마닐라 근교관광지들이랑 1시간 30분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숙소 잡고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닐라에서 출발하시면 3~4시간정도씩 걸리시죠?

거기다가 마닐라교통체증에 걸리면어휴~~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따가이따이는 연중 시원한 날씨(연평균기온 20~25)를 유지하여 많은 유명 골프장들이 있습니다.

비경호텔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여러 골프장들이 있으니 골프여행으로도 너무 좋겠죠?

골프 여행객들을 위한 골프장 부킹도 현지 교민 가격으로 도와드립니다.^^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이자 관광지인 따가이따이에는 공원,놀이동산,동물원,농장,교회,카지노등 볼거리와 맛있는 맛집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비경호텔에서는 따알화산트래킹, 팍상한투어, 마따붕까이 해양레포츠, 골프 부킹 등 데이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날에 원하시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필리핀 여행 오시면 마사지도 빼놓을수 없죠?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방에 불러서 마사지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필리핀 한인 교민 잡지에 실린 비경호텔!!

비행기 티켓만 준비하신 후 저희 호텔로 예약해서 오신다면 픽업부터 샌딩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참, 공항에서는 1시간 30분(밤엔1시간)이면 도착하니 마닐라의 교통 지옥을 피해 따가이따이 비경으로 놀러오세요!^^

비경호텔이 위치한 따가이따이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필리핀 따가이따이"

필리핀 마닐라근교의 따가이따이는 "아버지에게 건배를"이라는 다소 생뚱한 의미를 담고 있다.

마닐라 시내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지만 마닐라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향기를 지닌 곳.

1년 내내 연평균 20~25도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어 필리핀사람들의 휴양지로도 인기가 높은곳이다

따가이따이가 필리핀답지 않게 상쾌한 온도를 유지할수 있는 건 해발 700m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기후와 경치가 좋기 때문에 화산이 떠있는 따알 호수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산 등성이엔 고급 별장들이 줄줄이 자리하고 있다.

필리핀 역사상 최고의 부를 누렸던 마르코스, 이멜다의 거대한 별장도 이곳에 있다.

(80년대 후반 있었던 시민혁명으로 마르코스 일가가 망명을 떠나 완공되지 못했다.)

현재는 People's Park 이란 일반인들을 위한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따가이따이에 위치해 있는 타알화산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원추형 화산이다.

따알화산은 바다처럼 보이는 호수 안에 자리하고 있는데,

수억 년전 화산이 폭발한 뒤 길이 25km, 폭 18km에 달하는 따알호수가 형성됐고,

1977년 다시 화산 폭발이 일어나 화산 분화구 안에 다시 작은 분화구가 생겨났다고 한다.

화산속의 또 다른 화산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볼거리이다.

이곳을 불러 많은 사람들이 동남아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러

과연 이곳을 찾는 이로 하여금 세계 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의 수려함과 위력에 경이로움을 표하게된다.

따가이따이 관광의 묘미는 따알 화산 트래킹에 있다.

화산 트래킹을 위해서는 먼저 전망대에서 호수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다음 보트로 대략 30분정도 화산까지 이동한다.

화산에 도착하면 미리 대기하고 있는 말을 타고 분화구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그 과정이 아주 흥미롭다.

분화구에서 내려다보이는 장엄한 광경 앞에 서면 절로 감탄이 배어나온다.

뉴욕타임즈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1위로 꼽은 곳이 따알화산이기도 하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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