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 /사진=뉴스1
가수 전영록. /사진=뉴스1

가수 선후배 전영록과 요요의 섬 생활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애도(쑥섬)에서 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전영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신세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요요미가 깜짝 등장, 전영록의 표정을 밝게 했다. 요요미는 전영록의 요리사를 자처, 직접 만든 식사를 대접했다.


두 사람은 40년의 나이 차이를 무색케 하는 호흡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7세,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다.
트로트가수 요요미. /사진=뉴스1
트로트가수 요요미.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