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인기가 대단했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였는지 구체적으로 좀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전영록씨 전성기 시절 히트곡과
방송활동, 가정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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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양의 아버지인 가수 전영록 씨에 대해...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했었더랬죠.
1971년 CBS라디오 영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했구요.
1980년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내사랑 울보>, <저녁놀>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곡도 써서 히트를 시키기도 했죠.
탤런트 김희애 씨가 부른 나를 잊지 말아요, 가수 양수경 씨가 부른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이 노래가 전영록 씨의 손에서 탄생한 노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은 정확하게는 모르고 가요톱10에 출연도 했고 가요대상을 타는 장면도
나왔고 일요일일요일밤에 프로그램에도 출연도 했었고
영화에도 많이 출연했는데 모모는 철부지, 대학 얄개, 대학 들개, 돌아이 시리즈(1,2,3편)
꼭지딴 등의 영화에 출연했었습니다.
전영록 씨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영화배우 故황해(본명 전홍구) 선생님과 어머니 가수
故백설희(본명 김희숙) 선생님이고 탤런트 이미영 씨(오빠는 맹구로 유명한 개그맨 이창훈)
와 결혼해서 보람과 유람을 두었고 1997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후 전영록 씨는 임주연 씨와 재혼을 하게 됐고 아들 유빈이 태어났습니다.
큰딸 보람양은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현재 활동중이고 유람양 역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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