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라이프오브파이 끝부분에 일본조사관들이 쓴 보고서 추신부분
gaie****
조회수 4,632
작성일2013.01.20
라이프오브파이 끝부분에 일본조사관들이 쓴 보고서 추신부분에 뭐라고 한건가요?
정신없이 휙 지나가서요;;
뱅골호랑이는 없었다? 있었다?
정신없이 휙 지나가서요;;
뱅골호랑이는 없었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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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sooz****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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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는 일본 사람들에게
배에 주방장, 파이 엄마, 불교신자, 파이 이렇게 네명이 있다고 해요.
근데 불교신자는 다리가 부러져서 죽고 주방장은 그 시체를 미끼로 쓰죠.
그것 때문에 파이 엄마랑 싸워서 홧김에 죽여서 바다에 던져요;;
파이는 주방장을 죽여요.
즉 호랑이=파이, 오랑우탄=엄마, 얼룩말=불교신자, 하이에나=주방장 이렇게 되요.
뭐가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른 파이 왈
"여러분은 어떤 이야기를 믿고 싶으십니까?"
한마디로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믿고 싶은 걸 믿어라 이런 뜻이죠.
참 철학적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몰컴하며 쓴 거니까 채택 please~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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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croi****
초인
영화관, 극장 87위, 미국드라마 58위, 영화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마지막에 소설가가 읽어내려간 일본인들의 보고서내용 대사입니다
Writer: [reading off the report] Mr. Patel's is an astounding story, courage and endurance unparalleled in the history of ship-wrecks. Very few castaways can claim to have survived so long, and none in the company of an adult Bengal tiger.
간단히 말하면,
그 누구도 파이처럼 뱅갈호랑이와 함께 표류해서 살아난 사람은 없었다
= 즉, 파이는 뱅갈호랑이와 함께 바다를 표류해서 살아난 유일한 사람이다.
전자의 이야기든 후자의 이야기든
침몰의 원인을 밝힐순 없고, 이제 두 이야기중 어떤걸 믿을래?라고 해버리니
후자의 끔찍한 이야기 보다는 소설가처럼 , 일본인 직원들도
전자의 리차드 파커와 소년의 표류 이야기를 믿은것 입니다.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Writer: [reading off the report] Mr. Patel's is an astounding story, courage and endurance unparalleled in the history of ship-wrecks. Very few castaways can claim to have survived so long, and none in the company of an adult Bengal tiger.
간단히 말하면,
그 누구도 파이처럼 뱅갈호랑이와 함께 표류해서 살아난 사람은 없었다
= 즉, 파이는 뱅갈호랑이와 함께 바다를 표류해서 살아난 유일한 사람이다.
전자의 이야기든 후자의 이야기든
침몰의 원인을 밝힐순 없고, 이제 두 이야기중 어떤걸 믿을래?라고 해버리니
후자의 끔찍한 이야기 보다는 소설가처럼 , 일본인 직원들도
전자의 리차드 파커와 소년의 표류 이야기를 믿은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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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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