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정후
2.박병호
3.최정
4.전준우
5.김현수

1. 이정후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타격왕을 노릴 정도의 실력과 주루 플레이 등을 고려하면 이정후라고 생각됩니다.
2.김재환
애매하네요. 왜냐하면 18년도에 김재환이 스탯부분에서는 좀 더 준수했지만 약을 했잖아요...? 그러나 박병호는 메니저 경력도 있고요. 그러기에는 또 김재환이 mvp였으므로 18 기록만 봐야겠군요
3.황재균
커리어로 보면 최정이죠. 커리어는 최정이 국대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까요. 그러나 이번시즌만 놓고본다면 황재균이 아닌가싶네요. 황재균은 이번시즌 국가대표로도 선발이 됐었고(아 그런데 최정도 처음에 선발됐지만요) 타율도 더 높고 장타율 빼고는 밀리지 않는듯합니다. 저라면 황재균을 쓰겠어요
4.전준우
이건 .. 그냥 전준우에요 이번시즌 2관왕에 주루는 박해민이 아무리 좋다해도 준우는 30홈런과 최다득점과안타 등이 있거든요. 주루도 느린 선수가 아니에요.
5.김현수
타격왕이죠. 한동민은 타율도 낮고요. 거포가 적은편이 아니기 때문에요

이정후. 신인 2년차인데도 신인왕을 흽쓸고 많은 안타를 치는 등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그에 비해 박건우는 지난시즌 부진한 편이었죠.

답정너. 약물 홈런왕과 순수 100%근육홈런왕을 비교하면 당연하겠죠? 박병호.

약간 애매하네요. 최정은 부진한 편이었고 황재균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갠적으로 최정.

전준우. 높은 타율과 많은 안타를 보여주며 멋진 시즌을 보냈습니다.

한동민. 김현수선수도 개인적으로는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루수로 출장하는 등 본 포지션인 좌익수와는 거리가 먼 반면 한동민선수는 포스트시즌/한국시리즈에서 큰 활약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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