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신다은-임성빈 부부 vs 제이쓴-홍현희 부부 대결..신혼부부 안성맞춤 집은?
'구해줘 홈즈' 신다은-임성빈 부부 vs 제이쓴-홍현희 부부 대결..신혼부부 안성맞춤 집은?
  • 승인 2020.0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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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사진=MBC 제공
구해줘 홈즈/사진=MBC 제공

‘구해줘! 홈즈’이 '부부코디 특집'으로 새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부부코디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다은, 임성빈 커플과 제이쓴-홍현희 커플이 나왔다.

이번 방송은 부부코디 특집으로 복팀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광명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노홍철이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 신도시로 출격했다.

먼저 복팀의 홍현희, 제이쓴 부부 일명 ‘홍쓴부부’는 광명역 2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 ‘광텍권 아파트’를 소개했다.

대형마트와 가구점 그리고 아울렛이 인근에 위치한 이번 매물은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 뷰가 매력적이었다. 또한 세입자가 원한다면 세탁기와 에어컨, 소파 등 기본 옵션까지 선택 가능해 신혼부부에게는 딱 알맞은 최적의 조건이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광텍권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홍쓴부부에 맞서 덕팀에서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와 노홍철이 동탄 신도시로 출격했다.

덕팀에서 준비한 매물은 연립주택단지의 ‘수납 올림픽 하우스’였다. 거대한 현관과 광활한 거실과 주방은 시작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이번 매물은 수납의, 수납에 의한, 수납을 위한 곳이라고 할 정도로 곳곳에 수납공간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층 역시 높은 층고와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수납 올림픽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들은 덕팀의 ‘수납 올림픽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하며 “가격대비 면적이 넓어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전달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4%, 2부 5.3%를 기록해 40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요일에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MBC예능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숙, 노홍철 등 입담좋은 패널들이 참여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