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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능 영어 인강 추천과 인강 고민!!
비공개 조회수 438 작성일2019.12.07
안녕하세요. 저는 고2 학생이고 예비 고3이에요. 수시는 가볍게 접고 정시팔예정이거든요.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첫번째로 영어는 제가 지금 다니는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들을 예정인데 모의고사는 보통 1-2등급 정도예요. 이번 11월 모고는 1등급이긴했는데 쉬웠다그래서.. 여튼 영어 인강 추천해주세요..!

두번째로는 수학인데, 수학은 지금 11월 말부터 과외를 하고 있긴하지만 그래서 추천해주세요! 수학 완전 베이스도 없고 기본기도 없어서요.. 고1때부터 수학은 아예 놔버려서요.. ㅠ ㅠ 제가 스듀 패스를 끊을 거라서 주예지 선생님 강의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주예지 선생님 강의가 저 같은 수포자도 들을 수 있는 그런 강의일까요? 참고로 전 문과..

세번째는 사탐인데요! 제가 생윤이나 윤사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예정인데 이지영 쌤 이나 임정환 쌤 둘 중 한 선생님 강의를 들을 거거든요. 둘 중 누가 더 저한테 나을까요?

네번째로는 국어인데요. 국어도 수학과 비슷하게 완전 베이스 기본기 없어요. 11월 모의고사는 4등급 (64점) 이었구요... 국어 유대종 선생님 인강을 들을까 생각중인데 저같이 국어 기본기 없는 사람한테도 괜찮을까요?

아 제가 선호하는 인강 스타일은 제가 지루한걸 싫어해서 졸리지 않고 재미있는 강의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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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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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정보는 님이 원하는 인강정보+ 공부방법에 대한 고급정보이니 참고하시어 꼭 수능 정시때 대박나세요

2021 수능,

국어-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중 언어 부분만 출제

수학 가형- 수학1, 확률과 통계, 미적분, 수학 나형-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영어, 한국사, 탐구2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수능 실시하며 성적은 12월 9일에 통보됩니다.

이과는 기하 빠져 미적분이 중요단원 부각, (미적분1,2)

중학교 1학기때 배우는 방정식과 함수 단원에 자신감 가져야 합니다.

수학1은 현재 범위와 같습니다.

문과는 지수·로그·삼각함수 단원이 출제 범위에 추가되면서 수학 나형의 난이도 상승을 예측합니다. 과거 해당 단원이 수능에 나왔던 때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킬러 문항)로 자주 출제되곤 했었기 때문입니다.

​탐은 2015개정교육 내용대로 수능에 출제됩니다.

탐은 거기에 맞춰 인강듣고 개념정리 하시면 됩니다.

​공부는 가장 중요한게 공부방법+교재+시간투자+집중도입니다.

님은 열심히 하려는의지가 있고..

앞으로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님은 시간상 노력하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도 갈 수 있어요.

스카이권입니다.

빡세게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법과 교재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성적이 쉽게 오르거든요.

아래 최고의 교재와 공부법 안내해 드립니다. 수준에 맞춰 준비해 나가세요.

지금부터 노력해도 얼마든지 님은 등급 확 올릴 수 있습니다!!!!!!!!! 단 말씀드린대로 해나가세요.

먼저 플래너 부터 쓰시면서 공부하세요.

공부시작할때 모의고사 시험지 가져다 놓고 부족한 개념과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과목별로 적으세요.

그리고 가령 오늘 무슨 과목 무엇을 공부한다 이런식으로 공부할 내용을 적은 후 그옆에 시간안배를 하는게 좋습니다.

​인강으로 공부해도 1등급 가능하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해야 해요.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 수능 기출문제를 꼭 풀어봐야 합니다.

- 국어-

비문학은 사실 문제풀이시간을 빠른 시간에 끝내야 하는데

비문학의 경우 지문을 정확하게 읽으면 문제는 쉽게 풀립니다. 그러므로 비문학의 접근법이란 지문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중심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첫단락부터 마지막 까지 매우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문학의 첫 출발은 첫단락 첫문장을 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첫단락에서 화제와 주제를 파악하십시오. 그리고 글의 흐름을 짐작하는 훈련을 하시면 다음 단락 읽기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2문단 부터는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각 단락의 중심내용으로 밑줄 치시면 정확할 것입니다.

먼저 화작문과 문학의 시간을 빠르게 줄여 남은 시간에 비문학을 정확히 푸는 것에 중점을 둬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화법과 작문은 매일 아침 공부하기 전 2~3지문 정도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한다면 금방 실전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서랑 화작문은 정말로 본인의 독해력입니다 매일매일 비문학 한두지문이상 푸시고 분석하지 않으면 성적 절때 안올라요. 논리독해가 정말로 중요하니 문제만 풀지 마시고 영어독해 하듯이 역접 (하지만,그러나) ,동어반복, 지시어 (이것은 이렇게), 주제 찾기 등등 논리적으로 독해해야 합니다.

‘고전에 자주 나오는 필수 어휘’ 이런거 검색해서 정리해 두면 해석이 술술 됩니다.

​문법의 경우 개념만 알고 있다면 문제가 정말 쉽게 느껴질 정도로 빨리 풀 수 있는데요 (애매모호하지 않기 때문) 이를 위해선 인강을 통해 수능에 필요한 개념을 확실히 쌓고 계속 복습하며 문제집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문법은 개념을 학습하신 후 잊지 않도록 매일 10분씩이더라도 복습을 해주세요. 그러면 알아서 문법은 확실히 인지하게 됩니다.

​문학의 경우 기출문제 속 작품을 내용적, 형식적 측면 모두 머리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중요한 작품부터 하나씩 공부해나가세요.

또한 수능은 수특과 수완에서 몇몇 작품이 전체적 혹은 부분적으로 그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연계교재 속 작품 공부를 아주 꼼꼼히 해놓는다면 정말 빨리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고전문학도 외국어 공부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모르는 어휘가 있으면 암기를 하시고

그냥 고전문학원본을 놓고 연습장에 현대어로 써보면 해석이 되는데 해석후에 중요한 부분은 따로 메모해가시면서 공부를 하시고요.

국어 영역은 기출 분석이 우선입니다.

​글을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글이 어떤 논리의 흐름대로 서술 되는지, 정답이 어떻게 도출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판단들을 기출문제를 통해 체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는 하루에 기출문제 문학1/문법1/비문학1 은 꼭 규칙적으로 푸는데 질문자님께서 이렇게만 하셔도 성적 엄청 오르실거에요.

인강의 힘을 빌리시는 것을 추천하는데

​인강에서 강사가 글을 어떻게 읽는지에 주목하고, 어떠한 근거로 저렇게 생각하는지를 끊임없이 의문을 던지고, 이를 직접 지문에 적용하고 체화 시키는 훈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체화시킨 것들을 낯선 지문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시면 됩니다.

'추천하는 강사 : 비문학- 김승리(대성마이맥) 김민정(이투스) 이원준(메가), 문학- 김동욱,최인호(메가스터디), 박광일,김상훈(대성마이맥) 문법-최인호(메가), 전형태(대성마이맥), 유대종(스카이에듀), 권규호(이투스), ebs! 장동준

​추천하는 기출 문제집 : 이동글 수능 국어, 마르고 닳도록, 총만국

​추천하는 사설 문제집 : 상상 국어 N제, LEET 언어이해 지문, 바탕모의고사, 이감, 홀수

교육청 모의고사 지문

국어는 하루에 기출문제 문학1/문법1/비문학1 은 꼭 규칙적으로 푸는데 질문자님께서 이렇게만 하셔도 성적 엄청 오르실거에요.

만일 인강이 싫다면 기출을 풀면서 유형을 익힌 다음 사설모의고사를 시간재고 많이 많이 풀어보고 푸는 노하우를 익히고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결국 평소에 독서 많이 하고 독해력을 쌓아가면서 이렇게 해나가면 최고득점이 나올 수 있어요.

- 영어-

영어를 평소에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는 등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을 겪습니다.

저도 이런 상황을 겪었고 공부방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해서 1등급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었으니 님도 얼마든지 1등급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먼저 '감으로 푸는 독해'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항상 문장의 정확한 뜻,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 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것 입니다.

고등학교 독해를 하려면 기본 7천단어는 알아야 합니다. 충분히 단어를 모르고 독해를 하면 진도가 안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발전속도가 느립니다.

특히 영어 빈칸 추론 같은 고난도를 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문의 내용들이 대부분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국어를 읽어서 쉽게 이해되는 이유는 충분한 어휘를 알고 구문파악을 쉽게 하기때문입니다.

1등급까지 올리려면 단어와 구문을 잡는게 급선무입니다.

영어의 핵심은 결국 '해석'입니다. 해석능력에 따라 영어 점수가 나오는 건 넘 당연하죠.

평소에 늘 자신의 해석능력을 키우려는 목표하에 계획적인 공부훈련이 필요해요.

좀 풀어서 설명드리자면

일단 아래 하나하나 써볼테니 빠진게 뭔지 스스로에게 자문자답해보세요.

1> 문법체계 정리( 기본 문법잡기에는 ebs! 그래머홀릭 인강 교재와 함께 공부하면 최고임!!!)

어법서는 빅데이터 어법어휘나 자이 보세요.

2> 단어는 내신과 모의고사를 위해 중학용 2천 수능용 5-6천

내신과 수능을 위해 숙어는 800개 정도 알면 되는데

숙어도 정확히 수능기출 숙어를 외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시간낭비입니다.

어휘책(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

요즘 과외하는 명문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교재이고 단기 마스터 과외방식이어서 그런데요.

특목고나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1등급으로 올리는데 전문가들이 극찬들 하죠.

(교재안에 권장학습법대로 공부하시면 한달이면 마스터 가능합니다. 다른 교재로는 이게 어렵고요)

유명 공부카페 들어가보면 이번에 1년만에 노베에서 국영수 1등급으로 올린 학생들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으로 쉽게 등급 올렸다는 글들 올라와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들 사이에서 검증된 교재입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단어 적중률 99.87 이라 단어책 중에서 1위 라 생각되는데요.

지금 시점에서는 내신과 수능에 쪽집게같이 집어주는 단어와 숙어책을 봐야지 암기 어려운 책들 붙잡고 있어봤자 손해입니다. 국영수 할것도 많은데 영어만 하고 있을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 정확히 읽지 못하고 외우는 단어공부가 가장 위험합니다.

확인도 않고 잘못 읽어 뇌에 입력하면 리스닝에 치명적이어서 듣기 성적이 안나오거든요.

영포자 1등급 만들기 교재는 수능기출숙어와 예문, 파생어, 한글발음과 그림스팰링 등의 알찬구성으로 내신과 수능 등급을 단기에 올리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데 이렇게 구성좋은 교재로 공부하시는게 가장 쉽게 등급을 올리는 길입니다.

(교재안에 권장학습법대로 공부하시면 한달이면 마스터 가능합니다. .다른 교재로는 이게 어렵고요)

실제로 영어성적이 잘 나오려면 어느 정도로 어휘력을 키우면 될까요?

7000개 정도의 단어와 특히 숙어도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수능영단어' 교재에 들어있는 '800개' 정도의 동사 관련된 숙어위주로 먼저 익혀야 구문이 한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정도 단어 실력만 갖추면 고등학교 영어를 90% 이상 정복한 것입니다.

현재의 모의고사와 수능 체계에서는 단어 7000개 동사관련 숙어800개는 수능영어 정복의 지름길이자 절대적입니다. 그렇게 구성된 단어집이 "영포자 1등급만들기 중학(2천) 과 수능영단어(5천) "이더군요.

되도 않는 발음기호도 없이 어려운 성인편입용 내용 믹스해놓은 숙어책들 잘못 구매해서 시간보내면 수능 실패합니다.!!!!!!!!!

흰색표지말고 노랑표지! 전 개인적으로 영포자 1등급 만들기 중학과 수능영단어 교재로 했고 EBS 연계교재와 기출하면서 단어 열심히 외우면 1도 찍습니다.

3> 지문 훈련할 문제집을 반드시 함께 1>과 병행(자이스토리나 세듀 빈칸백서나 셀파 독해 완성편-메가스터디 n제 고난도 순서 교재로 매일 꾸준히 훈련!! )

그동안 출제됐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도움이 되는데요,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야합니다

단어는 하루에 30분씩 매일 공부하는 겁니다. 어법은 꼭 한번은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어법을 묻는 문제는 거의 안 나오지만 그래도 어법을 모르면 독해가 제대로 안되겠지요.

주혜연 해석공식 같은 인강으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EBS 연계교재도 문제를 맞고 틀리고에 연연하지 말고 지문을 잘 읽으세요.

수특과 수완은 오르비 션티의 kiss ebs를 보셔도 좋습니다. 연계율과 적중률이 워낙 높아

이것만 제대로 봐도 1등급 쉽게 나옵니다.

오르비 마스터피스도 좋아요.

나름대로 유형도 보시고 반복 학습 하다보면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 질 겁니다.

독해는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에 할 양을 정해서 매일매일 해석해 보세요. 해석하고 틀린 것 다시 보고 문제도 풀고 문장 분석해나가면서 꾸준히 하시면 님은 영어는 1등급도 가능하니 열심히 하세요.

​추천하는 강사 : 조정식, 조정호 (메가스터디), 이명학(대성마이맥), 은선진(대성마이맥)

4> 듣기는 귀가 트여야 하는데요

이럴경우엔 반복학습이 답입니다 자꾸 반복하세요 틀린부분 복습하시고 어디를 못들어서 틀렸는지,이 단어가 안들렸는데 어떻게 들렸는지 체크하세요

먼저 듣기는 실수없이 다 맞아야 하는데 듣기나 회화는 많이 듣는 게 중요합니다.

모르는 어휘와 표현을 표시하고 따라 읽고, 연음처리는 한글로 표기하여 익혀두는게 좋아요.

하루 30분씩 ebs, 수능만만, 마더텅 교재로 듣고 이렇게 공부하면 듣기성적 잘 나옵니다. ebs 수특 듣기는 수능100% 연계입니다.)​

- 수학-

수학은 성적 올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기본 교재 같은거(풍산자나 개념원리) 서점에 가면 많으니까 그거 한번씩 쫙 훑고 (유형해결의 법칙) 풀면서 기초 수학부터 먼저 다듬으세요.

그리고 마플 교과서 풀면 등급 1까지 올려 나갈 수 있습니다.

인강을 활용한다면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3~5등급 위주의 강의) 강의 들으면서 고등학교 개념 탄탄하게 쌓으세요!! 메가 김성은 선생님도 좋아요!

정승제 커리는 일단 수1,수2 내용을 모르신다면 개때잡은 힘들고 개념의신 강좌부터 시작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념 때려 잡기는 말 그대로 수능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개념의신 은 내신을준비하고 수능을 보기 위한 기본베이스를 만드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때잡은 수능 형 문제로 많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개념 + 유형 파악하는 정도만 일단 하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쌓인거 같으면 메가 현우진 (1~2등급 위주의 강의) 강의 들으면서 고난도 문제풀이 + 변형문제 풀이 하면 등급 1도 나올겁니다!

저도 고1때 수학 정말 못했는데 개념인강 + 현우진 조합으로 들어서 수능 1등급 받았습니다.

​충분한 개념 이해와 양적 확대인데 ​개념 학습을 제일 꼼꼼히 하셔야 하고, 개념 학습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정의 및 정리, 공식들은 암기하고 증명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수학 역시 기출 문제가 중요한데

기출은 ​교육과정 목표에 가장 정확한 기준이고, ​본인의 사고 과정과 논리의 흐름을 교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입니다.

​따라서 이 기출 문제를 단 한 문제도 낭비하면 안됩니다.

​단 한 문제도 못 푸는 문제가 있어서도 안되고, 모든 문제를 엄밀하고 다각도로 분석해야하며, 논리적으로 풀이해야하고(직관을 배제), 모든 문제를 강의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야 합니다.

​이게 해결이 되면 그다음 사설 문제들을 풀면서 양을 늘리면 됩니다.

추천하는 강사 : 기본개념 -김성은 (메가스터디) 정승제(이투스), 심화-정병호 + 정병훈 (대성마이맥) 현우진 (메가스터디)

​추천하는 기출 문제집 : (1-2등급) 이동훈 기출 문제집,

수학의 명작, 한완수: (2-3등급) 문제풀때 어떻게 풀어야하는지의 태도와 조건의 도구화를 알려줍니다. 스스로 깨닫기 힘든 부분을 시원하게 알려줍니다.

그아래로는 풍산자, 쎈, 일품, 마플, 자이스토리

​추천하는 사설 문제집 : 이해원 N제, 일격필살 N제, 샤인미 N제 문해전, 크포, 드릴

올해 수능 수학은 평이하게 출제 되었습니다. 수학은 성적 올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인강 한 개 들으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혼자서 기출문제집을 사서 정말로 5~6회독 이상은 풀어봐야 합니다. 2점짜리 문제야 한 두번 풀어보면 되는데요. 3점짜리는 틀리지 않을때까지 계속 다시 풀어보고, 4점짜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풀리지 않을땐 10분 정도는 고민해보고 해설을 보시고, 무슨 개념을 몰라서 못풀었는지 그때마다 계속 깨달으며 넘어가셔야 합니다. 개념서에서도 다시 그걸 찾아보시고요.

탐구는 인강 듣고 나서 개념 정리한 다음에 탐은 반드시 기출을 풀어야 합니다.

기출이 제일 중요합니다.! 기출 풀고 오답하면 다 맞을 수 있어요.

기출은 자이스토리와 마더텅이 좋아요.

수능특강 - 기출 -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순으로 가시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등급 찍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니 뭐니 듣지 마시고 가능성 따지지 말고 그냥 일단 하세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 쏟아내서 죽을만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대학 합격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공부관련 궁금한 점 있으면 댓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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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국어 메가스터디 괜찮습니다.

비문학-김동욱(김동욱의 독서), 문학-유대종 (문학총론), 권선경(고전문학 끝내기/현대 문학 끝내기),

문법-유대종(문법총론)

국어 인강- 메가스터디 김동욱 추천합니다.

일취월장 중에서 일클 취클.. 순서로 들으면 됩니다.

영어 인강 - 메가스터디 조정식 선생님 추천합니다.

괜찮아 시리즈 - 믿어봐 시리즈 - 확실히 시리즈 이렇게 3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학 인강 - 메가스터디 현우진 선생님 추천합니다.

현우진 인강 순서는, 시발점 - 뉴런/수분감 - 드릴 - 킬캠 순서로 들으시면 됩니다.

메가스터디 윤사/생윤 - 강라현 선생님 추천합니다.

메가스터디 한국사 - 이다지 선생님 추천합니다.

국어지문은 3개로 나뉨

1.화법과 작문

말그대로 대화하는법=토론,토의

글쓰는법=논설문,제시문 등등

문법

걍 문법만 좀 공부하면 어련히 맞출 수 있는 수준

2.비문학

과학,예술,사회,기술 등등 다양한 분야의 글이 제시문으로 출제됨.

배경지식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글 꼼꼼히 읽고 이해하면됨. 과학, 기술은 읽다 빡칠수도..

지문 별로 케바케임. 많이 풀어보고 문단 나눠서 정리하는 습관 길러야됨

3. 문학

시,소설,수필 등등 출제됨.

이건 현대소설,고전소설,고전시 등등 시대별로 단어공부하면 그나마 도움이됨. 현대소설같은 경우는 걍,, 센스임 타고나야 되는듯 아니면 그냥 많이 읽고 풀어보는 수빡에

이렇게 세가지. 수능에서는 각각 15문제씩 45문제 출제됨

난 화작-문학-비문학 순으로 품.

비문학은 이해하고 꼼꼼히 봐야돼서 시간 많이 잡아먹기 때문,,+이해하기 어려운거나오면 족됨!!

1. 국어​

국어 공부는 비문학은 나쁜 국어 독해 기술로 독해력을 기르고, 문학은 EBS 개념의 윤혜정 선생님의 나비효과로 문학개념을 공부하면서 국어 기본기를 기르세요. 그리고 꾸준히 문제집 푸세요.

국어 문법은 떠먹는 국어문법 추천합니다.

국어 문법 인강은 EBS 장동준 선생님의 생강 국어 문법 추천합니다.

국어 문제집 - 마닳, 마더텅, 자이스토리, EBS 기출의 미래 추천합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행간(자체의 문장말고)문장과 문장사이에 내포되어있는 의미를 이해하셔야합니다.

따라서 많이 풀어보시는 것 도중요하지만 채점하고나서 내가 이걸 왜틀렸는지 해석을 꼭 읽어보셔야하죠

보통 언어의 경우 지문이 긴문제에서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아 시간부족으로 아는문제도 못푸는 불쌍사가 일어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과 연관이 되있는 작품(문제집사시면 많이나와요)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영어

수능영어 영어공부 시작은, 실제로 수능영어를 접하게 되면 정말 신기하게 기초가 잘 되어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엄청 큰 차이가 나게 되더라구요.수능 숙어, 단어를 체계화 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능 숙어. 단어가 영어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숙어, 단어가 깡패입니다. 문법 중요하고 독해 중요하죠 리스닝 중요합니다. 근데 단어 모르면 못풉니다.단어 외우셔야해요. (인강에서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다 이소리합니다.) 원론적인데 이거 리얼 팩트에요...숙어, 단어를 밥먹을 때도 외우고, 쉬는 시간에도 외우고, 화장실에서도 외우고, 버스 지하철에서도 틈틈히 계속 외우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수능 영단어책은, 수능 끝내기로 나온 숙어, 단어책 "언디스퓨티드(UNDISPUTED)" 괜찮습니다.

EBS 강사가 내가 본 최고라고 호평한 책입니다. 정말 쪽집게 처럼 잡아 냅니다.

숙어, 관용어,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다의어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수능/모의고사 1등급 및 만점

으로 올리기 정말 좋습니다.

모의고사, 영어 독해 문제집, EBS 수능특강 풀다가 모르는거 전부 다 있어요.

제가 보기에 최고입니다. 교보문고 들어가면 미리보기 됩니다.

영어 독해 빈칸추론/순서배열/어색한 문장 찾기/문장 넣기는 숙어, 어휘(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고, 저자의 생각을 읽고, 중요구문 잡아내면 맞칠수 있습니다.

수능, 모의고사 영어 지문에는 숙어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어를 다 아는거 같은데 독해가 잘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숙어, 어휘(단어)를 체계화 시키세요. 실력 금방 늘어납니다.

3. 수학

수학 개념서 - 센, 수학의 바이블, 수학의 정석 기본,

수학 기출 문제집 - 마플, 자이스토리, N 기출 추천합니다.

EBS에서 개념을 쉽게 잡을 수 있는 강의는 EBS 닥터링, EBS 수학의 왕도 추천합니다.

수학 개념 인강은 정승제 선생님 개념잡기 괜찮습니다.

정승제 쌤 인강은 개념의 신 듣고 개때잡 들으면 됩니다.

수학 인강은 메가스터디 현우진 선생님 괜찮습니다.

현우진 선생님의 뉴런은 개념 강의인 시발점과는 달리 실제 적용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등급올리기 제일 쉽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외로 수포자가 엄청 많습니다.

따라서 조금만 더 노력해서 한문제 풀어보고 안되는 문제있으면 노가다도 해보면 실제로 기대했던 등급보다 잘나옵니다.

시험팁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모르는문제는 스킵 노가다도 스킵 내가 아는문제 부터풉니다. (최대한 많이 정확하게) 그다음에 모르는 문제 슬쩍보시고 아이거 견적안나온다 싶으면 그냥 버리세요 어차피 같이 못풀고 푸는 사람은 대단한거에요

그시간에 노가다로 풀 가능성이 일말이나마 남아있는것 무식하게 돌진하세요.

4. 탐구

탐구 공부법은,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꼼꼼하게 기출을 분석을 해야 수능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것! 명심하세요.

탐구는 어려운 용어가 있기 때문에 혼자 익히기 어려운 과목도 있습니다. 인강을 통해서 개념을 잡으세요.

인강 듣고 바로 곱씹으면서 필기하고 암기하세요.

문제 풀이는 기출 문제집으로 하고 최소 3회독은 해야 합니다.

문제 풀이후 선지 분석하고, 맞았더라도 생소하다면 따로 정리해야 합니다.

인강 + 자기 주도적 학습이 만점의 지름길 입니다.

사회 개념 교재 - 셀파, 완자 괜찮습니다.

사탐 기출문제집 - 자이스토리, 마더텅 추천합니다.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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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인강은 EBS 윤연주,윤장환 선생님 추천하고,

만화로 구성한 완벽한 수능,내신 교재

'생강 영어 문법'추천합니다^^

201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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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제가 고3때 반에서 25등 했습니다.

한 반에서 서울대만 9명 들어갔지요...

지방 비평준화 고등학교 출신으로

진심으로 답변 달아 드립니다.

중학교 3학년에서 예비고등학생 이면요..

일단 그냥 닥치고 정석을 풀어야 하구요.

그 이전에 중1~2~3학년 배웠던 수학 교재 다시 싹 읽어보세요.

그거 쉽습니다. 다 배운거라...

일주일도 안 걸립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고등학교 가서

수업 + 미적분을 잘 할 수 있구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이과로 대학교를 가는 경우 고등미적분학

(크레이지 kreyszig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있어요 수학 끝판왕임. 존나 유명함)

그거 라플라스 방정식 이런거

푸리에 트랜스폼 같은거 학점 딸 수 있습니다.

그게 기본이 되어야

물리학 현대물리 전자기학 엔지니어링 로켓역학 위성역학 등등

응용 전공을 배울 수가 있는 거구요..

그렇게 학점 잘 따야

삼성전자 하이닉스 같은 회사 들어가서

반도체 설계하고 월급 탈 수 있어요.

그렇게

삼성전자 들어가면 기억나죠?

제가 계속 올려드리잖아요.

삼성전자/하이닉스

평균 근속 남자 12년..여자 10년...

그런

삼성전자 1개 회사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500조인

안타까운 수출 약소국이 대한민국이며

그게 한국 사회입니다. 헬조선이죠...

국어는 어려워도 고전 소설/시 같은어 억지로라도 많이 읽어야 합니다.

물론 잘 안 읽혀요. 노잼입니다.

그런데 뻔히 시험에 무조건 나오잖아요.

고전 50선~100선 도서관가서

고전 명작 읽으세요.

솔직히 고전소설 읽는거 지겹습니다.

ㅈ노잼이라서 사실 잘 안 읽죠.

그러함에도 평소에 악착같이 읽어둬야 합니다. 극복 잘 하세요.

경제 법정치 한국사 사회 과학 같은 거는 어차피 반복 학습이라

고등학교 2학년 말 부터 ~ 3학년 중반까지 계속 문제 풀이 하면서 나름 점수 딸 수 있구요.

영어 같은 것도 요새 조기교육 대부분 해서 크게 편차가 없습니다.

중요한 건 국어 수학에서 많이 판가름이 나요.

그리고 실제로 대학교 특히 이공계 진학하는 경우는 수학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차피 대학교 1학년 이과 진학하면

물리/화학/생물/생화학 1년 동안 다시 배웁니다. 그때 개비가 될 수가 있어요.

과학 실험도 대학교에서는 같이 합니다. 실험복 입구요...

그런데 수학은...?

바로 대학교 1학년 부터 미적분학 증명부터 시작해서

2학년 때 고등미적분학, 공업수학 (kreyszig 교재) 가지고 바로 심화 미적분 공부를 합니다.

못 따라가면 3~4학년 되서 응용 전공 못 따라가서 그냥 헤매는 거죠.

멘탈 나갑니다... 그래서 나중에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취업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이과 진학이면 수학을 잘 해놔야 합니다. 중요해요.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특수상대성 이론 정립 때문에 텐서방정식 등등

수학공부만 9~10년을 했습니다. 알아두세요.

꼭 알아두세요. 꼭이요. 머리에 각인되라 평생... 제발...

대기업, 행정고시 고위공무원, 대학교수 국가예산 갑질을 폭로한 대기업 직원의 글

https://brunch.co.kr/@readme999/141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http://naver.me/5fSYxROg

(지방 비평준화 명문고 고3때 서울대 9명 들어간 바보아저씨 현실 충고 끝)

끝. ㅂㅂ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학 국어공부 어떻게 해요?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1) 열심히 하다 안되면 -> 어릴 때 부모님 몇등했나 솔직하게 물어볼 것 (유전일 수도 있음)

2) 수능 날 8~10개 찍은거 다 맞춰서 대박 -> 치대 의대 가는 사람 전교에 1~2명 확률로 나옴 (그거 노리셈)

인생 파이팅 ㅅㄱ

- 고향 완전 개 시골임

- 고등학교 때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하루아침에 죽음 (급사로 돌아가심)

- 빚 보증서 2억 날아옴 집 완전 파산함

- 대학교 고시원 반지하 바퀴벌레 우글대는 집 전전

- 취업해서 돈 벌려고 중동 이슬람 해외파견 개고생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 내 100% 실화 이야기임

(개고생 한 이유 : 수능 1문제 차이로 원하는 전공 학과 못가서)

참고해

ㅅㄱ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중학교, 고등학교 부모님이 공부 잔소리 하는 진짜 이유... 소름...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6년임. 실제로는 5년 반 (고3 마지막은 정리기간)

1) 6년 투자해서 -> 남은 50년을 편하게 살 것인지

2) 6년 망가지고 -> 남은 50년을 평범하게 부모님 처럼 서민으로 살 껀지

결정하라는 뜻입니다.

스카이캐슬이 별다른게 아니에요. 지금 부모님이 스카이캐슬 태워서

좋은 직업 갖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 나이에는 모르죠.

(앞으로 벌어질 일을 모르고 잔소리 같으니까...)

아래보세요. 수능 문제 1문제 3점 차이로

- 의대 가냐

- 일반 대학을 가냐 차이가 나고

그게 평생을 두고 후회가 될 차이가 됩니다.

아저씨 100% 현실 경험 글 도움 되시길..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수시 vs 정시 뭐가 좋은가요? (SKY 출신 아저씨의 현실 직언)

예를 들어 생각해보세요.

공무원 시험으로 안 뽑고

수시로 뽑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여?

정원 50% 수시로 뽑는다구요.

시험 성적 필요 없이

장점 단점 눈에 보이죠.

그리고 수시 정시 왜 필요해요

논문 잘쓰면 의대 치대 가는데

안 그래여?

다 개돼지 서민들 아둥바둥 하는 거죠.

옛날 식으로 수능 100%

전국 1등~200등 -> 그대로 서울대 의대 법대 가던 시절이

가장 깔끔한데

이것도 엄청난 폐단이 생기죠.

학교 공부 안하고 수능 사교육 폐단

수시 늘리니까 인맥 학연 지연

해외에 주작 학교 세워서 애들 주작 졸업 -> 재외국민 전형으로

명문대 입학 돈으로 명문대생 그냥 만들기 가능

다 됩니다.

방법 없어요.

그래서 헬 조선 이라는 겁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월세 노예폭로,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http://naver.me/xgYrh9jj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고고학, 과학 좋아서 유학까지 오게 되었어요. 올바른 길일까요?

당연히 고민되죠.

그냥 답 안나와요.

그리고 그거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어릴 때 우연히? 그냥 좋아서?

부모님이 가이드를 제대로 명확하게 안 해준 책임도 사실 있습니다.

어릴 때 보세요.

그냥 우연히 접한거, TV보고 멋있어 보이는거

하다가 공부좀 하면 성적 그 과목 잘 나옴 (특히, 과학 같은거, 지구과학, 물리 이런거)

그럼 남들이 우쮸쮸 하니까 공부 그 과목 할애 더함

그러다 보면 지역 경시대회 이런거 입상함

그럼 이길이 내 길인가 보다 대학교 그길로 진학함

그러다 보면 못 빠져나가고 유학가게됨

왜냐면 남들도 다 미국 유학 가니까.

그냥 이렇게 되는 겁니다.

(비슷하게 성적 나온 애들은 부모가 잘 가이드 해줘서, 지방의대, 한의대, 취직 잘되는 공대, 상경계열 들어가서)

벌써 취업해서 돈 벌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스카이캐슬이 다른게 아니고 이런게 스카이 캐슬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방법이 없습니다.

인생을 되돌릴 수도 없구요.

명확하게 주변에서 그 길이 아니고 이길로 가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솔직히 부모님이 학력이 낮고, 예전 고졸이면 잘 몰라서)

가이드를 못해주는 거, 막연히 판검사 해라 잔소리로 들리고, 난 고고학이 좋은데

'땅 디그디그 해서 깊게 파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이렇게 그냥 된다는 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30~40대 되면

친구들 운 좋으면 조교수 이렇게 임용 되는데

난 미국에서 연구 잘 안 풀려서 계속 학교에서 주는 2000~3000불 받아서

중고차 몰면서 입에 풀칠하고 다니고

남들은 와 미국 유학생 좋겠네

하지면 현실은 척박하고

더구나 미국에서 고고학이면...

뉴멕시코 고지대 사막에서 땅 파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

그것도 40대 나이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그냥 답 없이 흘러가는 겁니다...

돈도 못 벌고.. 뭐 학자가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현실이죠...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는데

진로 바꾸기 쉽지 않구요;;

아직은 대학교 2학년 입니다.

나이상 충분해요.

3수 4수 해서 SKY 들어가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뭘..

잘 생각해보세요;;

내 진로가 내가 선택한 건지

아니면 어릴 때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그렇게 된 건지 말입니다;;;

아래는 쭉 읽어보고 참고만 하세요.

대한민국 토종 흙수져 젊은 사람들 100% 현실 100% 직장생활 현실 글 입니다.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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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http://naver.me/FRVr8ZWr

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5대 은행 시중은행원의 내부자 제보글)

(헬조선 월세 노예폭로, 전세 근저당, 확정일자+계약서 잘 설명된 성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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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취업, 대기업 면접, NCS 인적성, 대기업 생활, 대기업 회식 문화, 대기업 인사 평가, 대기업 사옥 배치, 대기업 부서 간 협업 및 견제, 사무직 현장 발령, 대기업 40~50대 되면, 대기업 꼰대들, 90년생이 온다. 기타 야사 등등 취준생 성지글

http://naver.me/5fSYxROg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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