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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시아타임즈=박고은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아온 레전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수퍼 소닉'이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수퍼 소닉'은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레전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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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제작진들의 참여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게임 팬들에게는 즐거운 추억 소환을, 일반 관객들에게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스피드 액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먼저 '수퍼 소닉'에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과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참여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 정키 XL가 가세해 잊을 수 없는 사운드트랙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표정 연기의 달인 짐 캐리가 소닉의 영원한 숙적 '닥터 로보트닉'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로 기대를 모은다.
소닉의 친구 '톰 워쇼스키' 역은 영화 '엑스맨'으로 익숙한 제임스 마스던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소닉'의 목소리는 현재 배우, 작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벤 슈와츠가 맡았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참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수퍼 소닉'은 오는 2월 12일 국내 개봉해 무한 스피드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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