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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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세끼 "꼭" 잘챙겨드시고,운동"(유산소,근력)을 몸에 무리가가지않는 범위내에서 하루에2시간정도 "꾸준히"해주시면,몸건강에도 좋으며,살이서서히 빠지게되어서 건강한삶을 영위할수가 있습니다. ^0^ 화이팅!,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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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타깝게도 하체 비만의 경우 왕도는 없습니다. 조금 헐떡 거리는 정도로 주 3~4회 이상 30분 이상 걸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도는 현재의 키 정도라면 5.5km/h~6.0km/h 정도 속도로 조절하시구요.
물론 식이 조절 정말 중요하죠. 그러나 절대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을 고집하시거나 선식등 마시는 것만으로 진행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 근육량의 감소를 야기하게 되고 이로써 오히려 에너지를 더욱 덜 쓰고 더 많이 저장하게 하는 최악의 몸 상태로 변하게 하여 요요를 막을 수 없게 합니다. 또한 씹지 않고 마시기만 하는 다이어트의 경우 적으로 작용하는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게 되므로 어느 순간 폭식으로 돌변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욕구(먹는 것은 우리 삶의 보람이기도 하잖습니까?^^;)를 풀어낼 수 있도록 오이, 당근, 양상치 등의 야채를 수시로 응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량... 중요합니다.
이는 체성분 검사라고 하는 간단한 검사법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백색 근육과 적색 근육이 함께 체크되므로 엄밀하지는 않습니다. 임상상에서는 각 개인의 생활과 증상들을 참고로 발달된 근육을 대강 짐작하게 되며, 엄밀하게 진단을 받고 싶으시다면 각 근육의 활동 정도를 종합병원에서 체크 하실 수 있습니다(그럴 필요까지는 없으며 체성분 검사만으로 충분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체성분 검사를 통해 본인의 근육이 체지방에 비해 적다면 체중증가가 쉬워지게 되며 똑같이 운동을 하여도 감량이 쉽지 않고, 식이를 줄이실 경우 근육량의 감소가 더 커지게 되어 고민하게 되고 체중 감량 정체로 의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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