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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압해도에 등대가 있나요??
복숭아 조회수 2,413 작성일200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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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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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r****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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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압해도에 살거든요...ㅜㅜ;;

근데 압해도는 주로 뻘밭과 김을 이용해서 소득을 법니다..

고로 원양어업같은것을 하지 않으니까....

배도 많이 안다니고....

결국 등대는 필요 없죠...ㅡㅡ;

그런데... 저도 등대가 있었으면하는 바람이...있긴해요...ㅡㅡㅋ

뽀대나자나욥...^_^V

20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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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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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66****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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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없는걸로 알고있네요.

그러나, 현재 송공항이 개발중이고, 팔금도로 6.5키로이상에 해당하는 일명 새천년대교(현대건설이 기초설계중임.)가 건설되면,이곳에서 정말 뽀대나는 등대하나쯤은 있어야하지않은까요?,송공항이 연안부두로 승격될날 얼마남지않은걸 알고있고요.

압해대교는 내년6월이면 완공될거구,무안운남과연결되는 운남대교도 현재공사중이고.,

압해면신장리로 신안군청(2만2천평 부지매입끝났음.)이전되면,그후 신장리일원이

인구8만의 신도시로 탈바뀜될겁니다.

세계음식민속촌도 장감리일원에 들어설거구,율도를 바라보는 개펄밭은 향후 대규모컨테이너항구로 개발될겁니다. 증도쪽 개펄밭은 임해공단이 들어설거구요,

암튼,대중국관계의 관문역할을 향후 이지역이 톡톡히 할겁니다.

지난,30년간 일본,미국의존적경제가,향후 중국의존경제로 지금 막 바뀌고있는상황이라서

이지역을 개발하지않고서는 한국이 동북아에서 살아남기힘들겠지요.

중국의 대표적 무역항인 상해시와 가장 가까이있는곳이 이곳 목포이지요.

그래서,현재 목포권이 향후 가장유망한 투자지역으로 손꼽고있지요.

국내자본뿐만아니라,

싱가폴,일본,미국,중동석유자본들이,,,,,,,,,,,영암해남(영암호와금오호)50만관광레저도시개발사업이 내년4년달 착공하게되지요.

특히,중동자본과 싱가폴 자본은 신안군 여러섬들이 투자메리트가있다고보고,본격적인

개발타다성조사를 이미하고있고요,현재,여러투자가들이 이지역을 헬기시찰하고 다니지요.

암튼, 바다를 제압한다는의미에 압해도에 사시고있는점이 나중에는 큰복으로 다가올겁니다.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음합니다/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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