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강대국 간 전쟁에서 재래식 무기는 필요 없습니다.(2차 대전 후 강대국 간의 전쟁은 그래서 당연히 없었죠, 나면 지구 종말이니까)

핵무기, 즉 대륙간 탄도탄이 관건이며 그게 전쟁의 종말이죠.

미국, 러시아, 중국이 공개하는 전력은 모두 속임수입니다. 공개된 전력은 모두 뻥이죠.

그건 군사기밀로서 그 실체는 관련자 만이 알겠죠.

아마 미국이 가진 대륙간 탄도탄, 핵탄두 탑재 잠수함 등 등 핵무기가 전세계가 보유한 핵무기에 맞먹을 겁니다.

전쟁의 가능성은 0%지만 그래도 만약 러시아, 중국등이 미,일을 제거하려 한다면

일단 미국의 NSA가 도청하고 CIA등이 스파이 등으로 먼저 눈치 챌 겁니다. 그리고 군사위성이 면밀하게 러,중의 군사시설을 감시하겠죠

 그래서 이상징후가 발견됐다! 미국 대통령은 러,중에 최후통첩을 하겠죠 "전쟁나면 귀국이나 우리나 모두 무사하지 못할 테니 차라리 대화로 해결헙시다!"

 만약 그래도 전의를 불태우고(그럴 가능성은 정말0%지만) 미국을 향해 대륙간 탄도탄을 발사하면 그게 미국에 날아오기도 전에 러,중을 완전히 파괴하고도 남을 핵무기가 발사되겠죠. 약 20분 후 미국과 일본의 거의 90%가 파괴되고 러, 중 연합의 국가들은 완전히 파괴되겠죠. 하지만 여전히 미,러,중 강대국의 정부 수뇌부는 강력한 지하방공호에 살아남아있고.. 아직 여유가 있는 미국은 남극 등지에 숨겨 놓은 핵잠수함을 동원해 러시아와 중국에 최후의 일격을 가합니다.  마침내 러시아 대통령과 중국 주석등 적의 수뇌부가 사망하고 은닉 핵무기가 완전히 파괴됨으로서 전쟁은 미국의 승리로 끝나지만...

 미국은 정부 수뇌 수만명과 약간의 핵무기 시설만 제외하곤 모두 날라갔죠.

그리고 며칠 후 지구에 핵겨울이 닥칩니다. 전쟁에 파괴되지 않은 제 3세계 국가에도 방사능 재가 날리고 대기에는 핵구름이 막혀 모든 생물들이 죽어가고...

약 1년 후 전인류의 90%가 사망...  그리고 3년 뒤 마침내 핵겨울이 물러가고 전쟁의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호주와 남미를 중심으로 문명이 재건됩니다.

 그리고 인류연합 정부가 수립되어 미국 대통령은 전범재판에 회부 종신형을 선고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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