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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을 느낀 적이 없는 애의 폭식
공복이 지겨워진 애가 택한 독신
발전이 없어 전부다 발정난 개마냥
선량한척 해도 까보면 독을파는병신
어떤이의 피가 쟤 눈에는 우스워
반면에 그 아이는 빨간색 마저도 무서워
착하면 병신이란걸 깨달은 애가 웃으면서 내게 해준 말은 가해자가 부러워
I'll kill them, murder the killer, it's that a crime? she still crying why did you deny
법은 아무것도 해결을 못 해줘 내가 원하는건 물질적 피해보상이 아냐 bitch
까놓고 말해 너였다면 어떨어떨거 같애
씨발 이게 돈으로 끝날일인것 같애?
동정하는척 해봤자 이미난 다 봤어
거울에비친 허리뒤에 꼬여있는 손가락
we need a violence fuck your balance stop talking nonsense just tell us
뭐가 맞고 뭐가틀려 판단 말고 이걸들어 걔네들의 무릎꿇려보려 대가리를 굴려
해봤자 안 달라져 알아 병신아
변화를 바라는게 아니라 호소하는거야
내가 지금 뿜어내는 감정은 표출 이라기 보다는 거리에 소모되는거야
다 호구되는거야 진실을 알면
그래서 무식한 꼬마가 귀여운거야 임마
베일을 벗기려고 시도하지마
아니 그래도 괜찮아 감당이 된다면 말이야
난 다봤어 더럽게 오가는 봉투
진실한척하면서 대중을 공부
세뇌된 이들은 똥을 싸놓고도 몰라
사건이 심각해지고 나서야 박근혜 몰락
ay man fuck that shit
man fuck that shit
너희들 시키는대로 해 알지
선택권은 없어 걍 니소속
가슴에 달려있는 뱃지를 빛내주면되
꿈을 찾아준다는게 14시간 책상
난 나와서 더 행복해 내 타임라인이나 봐
누가봐도 거기서 썩을정도 그릇이 아냐
난 값비싼 캐비어 그밑 그릇이 아냐
한국 힙합은 정치판
그말에 반박못해 난
대중들 다 놀아나
방송밖을 못봐 다
카메라꺼진 후의 후보들이랑 뭐 달라
다른척좀 하지마 니네 전부다 같잖아
채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세요
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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